남학생들은 대부분 좋은 사양의 PC나 노트북을 원한다. 가성비로 따지자면 조립형PC가 좋겠지만, 모니터에, 본체에, 키보드, 마우스까지 가지고 다니기 불편하다. 더군다나 기숙사나 하숙을 할 경우 방학과 개학 때마다 짐을 옮겨야 해 매우 불편하다.

 게이밍 노트북은 그러한 측면에서 유리하지만 화면 크기가 한정적이고 가격대가 만만치 않다는 단점이 있다. 같은 가격이면 여러 면에서(특히, 화면의 크기가 압도적으로 차이가 난다) 일체형 PC가 나은 선택이 될 것이다. LG가 올해 새롭게 일체형 PC라인을 출시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 LG의 최신 일체형 PC 가운데에서도 21:9의 비율에 곡면 디스플레이의 편안함을 선사하는 시네뷰 29V950을 선정해 봤다.

 

 

 

 

 

 요즘 대학가에선 강의 보충자료, 혹은 교재를 파일로 전달한다. 강의별로 USB를 사용하자니 번거롭고 클라우드에 저장하자니 대용량 자료를 올리는 시간이 아깝다. USB2.0 대비 최대 10배 빠른 전송속도의 USB3.0을 지원해 빠르게 콘텐츠를 전송 받을 수 있는 외장하드, Cube XD7을 추천하는 이유다.

 

 LG의 Cube XD7은 심플한 디자인에 강력한 성능을 담은 외장하드로 블랙, 화이트, 핑크의 3가지 색상이 있다.  하우징은 유니크한 3D T패턴 디자인으로 보는 즐거움과 색다른 촉감을 선사한다. 또한 부드러운 모서리 라운딩으로 한 층 더 세련돼 보이기까지 하다.

 

 발열과 충격테스트, 오토파킹 기능이 추가돼 보다 전작 대비 향상된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오토 파킹은 안전제거 없이 USB 케이블을 분리해도 헤드가 자동 파킹돼 데이터 손실을 방지해주는 기능이다.

 

 또한 TV, 데스크탑PC, 노트북,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 다양한 제품과의 호환성을 보장하기 때문에 클라우드보다 접근성이 뛰어나다. 용량은 500GB, 640GB, 1TB, 2TB 네 종류가 있다. 무상 2년의 A/S 기간을 보증한다.

 

 

Smart PC사랑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