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블랙라벨 시리즈 스테인리스 신소재 '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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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블랙라벨 시리즈 스테인리스 신소재 '샤인'
  • PC사랑
  • 승인 2006.10.1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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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는 초콜릿폰에 이은 ‘블랙라벨 시리즈’ 두 번째 모델인 ‘샤인(Shine)을 발표했다. 샤인은 'LG-SV420', 'LG-KV4200', 'LG-LV4200' 세 가지로 빛나는 이미지에 왠지 끌린다는 고객의 잠재적 욕구와 제품 자체의 빛나는 속성을 연계해 만들어진 제품 펫 네임(Pet Name)이다.


  종전 외부 케이스는 플라스틱 위에 금속 도금했던 형태와는 달리 실제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했다. 제품 전면 부에 미러(Mirror) LCD를 적용, 전체적인 외관이 금속과 거울 덕분에 밝게 빛나는 ‘샤인(Shine)’ 이미지를 연상시키며, LCD 하단부에 상, 하 스크롤 키를 적용해 상하 스크롤만으로 메뉴, 문자메시지, MP3 등 각종 기능을 쉽고 사용할 수 있다.


  광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독일 슈나이더(Schneider)의 인증을 획득한 200만 화소 카메라가 내장됐다. 1GB의 대용량 메모리를 탑재해 250여 곡 이상의 MP3 파일이 저장되며, 여러 장의 사진으로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뮤비(MUVEE)’ 기능을 내장해 동영상 대기화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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