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Catz 국내 공식 유통사인 제이웍스코리아가 지난 5월 30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게이밍 마우스 R.A.T. TE BLUE에 이어 12월 23일부터 예약 판매됐던 WHITE & RED & GLOSS BLACK 색상에 대해 서비스 접수 및 처리 내역을 추가 공개했다.

 

 출시 전 예약 판매로는 약 600개가 판매됐으며, 제이웍스 블라스터센터 서비스 관리 프로그램에 등록된 R.A.T. TE 3가지 색상에 대한 서비스 등록 건은 진행 중인 내역을 포함 총 11건이다. 이 중 센서 불량 및 품질 불량 등 실제 문제는 3건이며, 불량 확인되지 않은 건들은 고객 요청 및 동의를 거쳐 버퍼 또는 상품으로 교체 출고 처리됐다.

 

 MadCatz R.A.T. TE는 최저 25DPI 부터 최대 8,200 DPI까지 25DPI씩 조절 가능한 도플러 센서와 안정성 및 성능이 검증된 옴론 스위치, 스나이퍼 버튼 그리고 90g이라는 가벼운 무게가 특징인 게이밍 마우스로 서든 어택이나 리그 오브 레전드처럼 빠르고 정확한 움직임을 요구하는 게임에 적합하다. 또한, 패드 재질에 따라 레이저 높이와 센서 민감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해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27개까지 지원되는 매크로 기능과 단축키 등을 통해 문서 및 이미지 작업 등을 주로 하는 사무 환경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

 

 제이웍스는 MadCatz R.A.T. TE의 안정적인 품질을 소비자들에게 더 많이 알리고자 2015년 2월 1일부터 한시적으로 49,000원에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Smart PC사랑 | 우민지 기자 woominge@ilovep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