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2015년형 보급형 키보드 ‘K100U 플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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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2015년형 보급형 키보드 ‘K100U 플러스’ 출시
  • 정환용기자
  • 승인 2015.01.3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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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대표 이태화, www.abko.co.kr)는 2015년형 보급형 키보드 ‘K100U 플러스(PLUS)’를 출시한다. 자사의 K100U를 대폭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은 106키였던 기존 제품을 104키 구성으로 변경하며 스페이스바의 길이를 크게 늘렸다. 각진 형태로 다소 심심한 느낌을 주던 키캡의 글자체도 개성 있는 모습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우측 상단의 상태 표시 LED 색상을 파란색에서 빨간색으로 교체해 눈에 잘 들어오게 했으며, ‘윈도우 키 록’ 기능을 추가해 게임이나 작업 환경에서 윈도우 키가 눌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4가지의 변화된 포인트로 상품성을 높인 K100U PLUS의 가격은 K100U와 동일한 9,800원이며, 무상 1년의 품질 보증 기간이 제공된다.
 
앱코 측은 “K100U는 2013년 1월 출시 이후 낮은 불량률과 높은 완성도로 사용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했다”며, “보다 많은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K100U 플러스를 출시했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에 발 맞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smartPC사랑 | 정환용 기자 maddenflower@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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