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카이디지탈(대표 배정식, www.SkyOK.co.kr)은 디지털 HDMI 영상 최대 2048x1080P 60프레임 실시간 캡쳐를 지원하는 국내 최고사양의 풀HD 외장형 캡쳐카드 ‘SuperCast U6 HDMI USB3.0’을 출시했다.

스카이디지탈의 ‘SuperCast U6 HDMI USB3.0’은 외장형 캡쳐카드로 USB3.0포트가 탑재된 노트북이나 데스크탑PC에 연결해, HDMI 영상 최대 2048x1080P 60프레임까지 실시간으로 녹화할 수 있다. 또한, 본사 연구소에서 직접 개발한 Rose칩셋이 탑재되어 있어 2048x1080P 이하 모든 해상도 및 프레임의 영상을 제한 없이 자유롭게 녹화할 수 있으며, HDMI를 통해 비디오와 함께 입력되는 디지털 오디오를 원본 그대로 녹화할 수 있다.

영상 녹화기능 외에도 아프리카TV나 Ustream, Youtube와 같은 DirectShow 방식 및 Web CAM 방식을 지원해 방송 소프트웨어 및 스트리밍 프로그램 등의 외부 프로그램에서 초보자도 쉽게 인터넷방송을 할 수 있다. 특히, 플레이스테이션이나 X박스와 같은 콘솔게임기와 연결해 실시간으로 게임을 하면서 인터넷 생중계와 동시에 게임영상을 녹화할 수 있다.

외부입력은 HDMI 외에도 컴포넌트 비디오와 스테레오 오디오 입력을 지원해 다양한 A/V기기의 영상과 음성도 입력 받을 수 있으며, HDMI 미러링 기능까지 지원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화면으로 그대로 노트북이나 PC모니터로 볼 수 있어, 보다 큰 화면으로 동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스카이디지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국내 최고사양의 풀HD 외장형 캡쳐카드로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하고 국내에서 생산하는 진정한 Made in KOREA 제품”이라며, “실시간 녹화나 인터넷 방송 외에도 HDMI입력을 통한 의료기기 및 화상회의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 일반 사용자뿐만 아니라 병원이나 기업체에서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SuperCast U6 HDMI USB3.0의 출시가는 197,000원이며, 더 자세한 문의는 스카이디지탈 홈페이지 및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www.SkyOK.co.kr, 02-712-7070)

smart PC사랑 | 김희철 기자 tuna@ilovep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