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F, 국제 영상로밍 50분, SMS 10건 무료 프로모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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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KTF가 자사 쇼(SHOW) 고객을 대상으로 영상 및 음성 자동로밍, 해외 SMS(단문메시지)까지 무료 체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해외에서 국내 가족에게 안부를 전할 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간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폴, 필리핀에서 쇼 자동로밍을 사용하는 고객에게 월 50분씩 최대 150분 국제 영상로밍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1일(일) 밝혔다. 또한 쇼 홈페이지(www.show.co.kr)에서 사전 등록한 고객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해외로밍이 가능한 모든 국가에서 SMS를 10건까지 무료로 보낼 수 있으며, 기간 중 사용한 음성?영상 자동로밍 요금을 5,000원 할인 받을 수 있다. 8월까지 쇼자동로밍국가가 확대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국가도 자연히 늘어나게 된다. 만일 쇼고객이 8월 31일 이전에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폴, 필리핀에서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매월 국제 영상로밍 50분 무료, 해외 SMS 10건 무료, 음성ㆍ영상로밍요금 5,000원 할인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다. ■ 아시아 주요 5개국 ‘국제 영상로밍 50분 무료’ 이 프로모션은 아시아 지역 글로벌 로밍서비스 협력을 위해 10개 지역 9개 이동통신사업자가 참여하고 있는 ‘커넥서스 모바일 얼라이언스(Conexus Mobile Alliance)’의 주요 회원사와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회원사 고객들도 동일한 혜택을 받게 된다. ‘국제 영상로밍 50분 무료 프로모션’은 해외에서 고객이 ▲ 현지고객과 영상통화를 발?착신할 때, ▲ 로밍고객 간 영상통화를 발?착신할 때, ▲한국 또는 제3국의 고객과 영상통화를 발?착신할 때 모두 적용된다. 단, 한국과 제3국에서 해외에 있는 쇼로밍고객에게 영상통화를 발신한 경우, 발신한 고객에게는 한국 및 해당국가 요금기준에 따라 영상통화요금이 부과 된다. 무료 요금은 고객이 영상전화 로밍을 사용한 다음 달 청구서에 월 50분에 해당되는 통화요금이 할인 차감되며, 50분 미만을 사용한 경우에는 사용한 금액만큼만 할인된다. 예를 들어 7월에 사용한 금액은 8월 청구서에 반영된다. 이 프로모션은 음성 및 SMS, 데이터 로밍요금은 해당되지 않으며, 무료제공 시간을 초과한 사용 분이나 프로모션 기간 이후 사용한 국제 영상로밍 요금은 정상적으로 부과된다. ■ 전 세계 115개국 ‘SMS 10건, 자동로밍 5,000원 무료’ 전세계 115개국에서 쇼 자동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때, 현지에서 발송하는 SMS 10건을 제공하고 음성?영상 자동로밍 요금 5,000원을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도 함께？ 시작한다. 참여방법은 고객이 쇼 홈페이지 (www.show.co.kr)에서 출국 전에 로밍서비스 이용 등록을 한 후 7~8월 두 달간 해외에서 SMS 10건과 음성?영상 자동로밍요금 5,000원에 해당하는 사용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해외에서 SMS를 수신하는 경우에는 별도 요금이 발생하지 않으며, 음성?영상 자동로밍은 착신과 발신요금 모두를 포함하여 적용된다. KTFT의 EV-W200등 9개 쇼 전용폰 모든 기종은 37개국에서 영상?음성?SMS 로밍이 가능하고, 이중 실속형폰 2개 기종을 제외한 7개 모델은 데이터로밍도 가능하다. 또한 삼성전자 SPH-W2400 등6개 기종은 추가 70여 개국에서 음성?SMS 로밍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과 관련하여 추가로 궁금한 사항은 쇼 홈페이지 (www.show.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KTF 글로벌마케팅기획팀 김석준 팀장은 “휴가철 해외여행 중에도 요금부담 없이 가족, 친구에 안부를 전할 수 있도록 해외 이동통신 사업자와 공동으로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향후 ‘커넥서스’를 기반으로 하여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요금제, 프로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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