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에스시스템, 파우더 팩트를 닮은 보조배터리 뮤톤 에티켓 60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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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에스시스템, 파우더 팩트를 닮은 보조배터리 뮤톤 에티켓 6000 출시
  • 김희철기자
  • 승인 2014.12.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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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에스시스템은 파우더 팩트 디자인의 휴대용 보조배터리 뮤톤 에티켓6000을 출시했다. 현재까지 출시된 대부분의 보조배터리가 활동적인 남성을 타깃으로 한 투박한 디자인이었다면, 뮤톤 에티켓 6000은 두께가 19mm에 불과한 파우더 팩트 사이즈로, 독특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세련된 여성을 위해 디자인돼 액세서리 역할로도 손색이 없다.


 
한 손에 잡히는 작은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며, 핸드백에도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해 외출은 물론 여행 등 각종 야외 활동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2개의 USB 출력 단자로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스마트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2.1A 출력 단자를 이용하면 대용량의 기기도 기존의 어댑터보다 더 빠른 속도로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시장에 출시되어 있는 보조배터리 상당수가 3.7V 배터리를 사용하여 스마트폰 등의 5V 배터리 제품 충전 시 승압 과정으로 인해 실제 사용 용량은 70% 정도의 효율성을 지닌 반면, 뮤톤 에티켓 6000은 고효율 배터리 기술로 손실을 최소화하여 90% 이상 끌어올렸다. 제품 본체에 충전 케이블이 내장되어 휴대 시 케이블을 챙겨야 하는 불편함과 분실 위험성을 최소화했으며, 외부에 LED 램프를 탑재해 충전 상태 및 잔량을 4단계로 확인할 수 있다.


 
쓰리에스시스템의 장석주 홍보마케팅 이사는 “참신한 디자인의 휴대용 보조배터리 뮤톤 에티켓 6000은 제품 내부에 거울이 부착되어 있어 다양한 활용도까지 고려했다”며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여성소비자층에게 스타일과 모바일 편의성의 2가지 면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smart PC사랑 | 김희철 기자 tuna@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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