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주변 기기 전문 업체 ㈜엠이아이씨(www.meic.co.kr)의 첫 번째 신제품 케이스인 콜라와 사이다가 12월 16일 출시된다. 콜라와 사이다는 보급형 케이스이지만 감각적인 디자인을 하고 있는 제품으로 기존 보급형 제품들에 비해 디자인에 차별화를 둔 제품이다. 보급형 케이스는 평범하고 무난한 스타일이 인기를 얻는다는 일반적인 접근 방식과 달리, 1만원 대 보급형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

넉넉한 내부 공간을 갖춰 최대 250mm 길이의 그래픽카드와 150mm 높이의 고성능 CPU 쿨러 장착 및 최대 5개의 3.5인치 HDD와 1개의 2.5인치 HDD 또는 SSD 장착이 가능하다. 외부 5.25인치 베이도 2개를 제공해 ODD(광학드라이브)나 추가 장치 등을 장착할 수 있다. 콜라, 사이다는 1만 원대의 가격으로 12월 16일에 정식 출시 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해당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콜라 상품 정보
http://prod.danawa.com/info/?pcode=2916726&cate1=861&cate2=879&cate3=990&cate4=0

사이다 상품 정보
http://prod.danawa.com/info/?pcode=2916728&cate1=861&cate2=879&cate3=990&cate4=0

smart PC사랑 | 김희철 기자 tuna@ilovep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