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에그는 오늘(8일) 오후 2시를 기해 대우주 시대를 열 우주 전략시뮬레이션 웹게임 '유크래프트(U-CRAFT)'의 CBT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크래프트'의 CBT는 12월 8일(월)부터 31일(토)까지 총 24일간 진행될 예정으로, 옐로에그는 해당 기간 동안 유저들과 호흡하며 게임성과 안정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처음부터 웹과 모바일의 멀티 플랫폼으로 개발된 '유크래프트'는 무한한 우주를 무대로 자신만의 행성을 발전시켜 함대를 생산하고, 태양계와 은하계를 넘어 전 우주의 패자를 꿈꿀 수 있는 게임이다.

 

40여종의 함선을 활용해 자원채취부터 일반전, 점령전, 미사일 요격, 대회전 등 다양한 전투 모드를 즐길 수 있으며 수천, 수만의 함대 전투를 현실감 있게 시뮬레이팅 할 예정이다. 유저는 강력한 함대를 육성해 대우주의 해적이 되어 상대를 약탈하거나, 전우주를 황제까지 노릴 수 있다.

 

CBT를 기념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먼저 5일 이상 접속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탭 8.0, 아이클레보 로봇청소기,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최강의 동맹과 동맹원에게는 쇼핑문화상품권 10만 원권과 문화상품권 2만 원권을 지원하고, 상위 랭커에게는 OBT때 사용할 수 있는 인게임 캐시와 쇼핑문화상품권 5만 원권,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옐로에그 김경률 이사는 "유크래프트는 우리의 생각과 철학을 담아 전세계 시장을 겨냥한 야심작으로 그 결과물을 CBT를 통해 유저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CBT는 콘텐츠에 대한 중간 점검으로 많은 유저들이 참여해 준다면 다양한 피드백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대우주에 대한 로망을 담은 멋진 게임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smartPC사랑 | 석주원 기자 juwon@ilovep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