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스피커 전문 브랜드 F&D를 국내에 공급하는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 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가 2.0채널 미니 북쉘프 스피커 ‘LX-2000 메를린(Merlin)’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캔스톤은 LX-2000 메를린(Merlin)을 출시하면서 PC 기반 스피커부터 하이파이 스피커군까지 총 20여가지의 다양한 스피커 라인업을 탄탄히 구축해 음향기기 전문 기업으로써 방점을 찍었다.

 캔스톤이 새롭게 선보인 LX-2000 메를린(Merlin)은 3인치 크기의 2개의 페이즈플러스 유닛을 갖춰 작은 사이즈임에도 남다른 사운드를 뽐낸다. R.M.S 10W 출력으로 고역의 확산 및 묵직한 중저음을 풍부하게 재생해 듣는 즐거움을 전하는 것은 기본. 여기에 베이스 리플렉스 일체형 우든 MDF 인클로저 설계로 완성된 세련미에 모던한 느낌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사용 편의성 측면에서 보면 캔스톤 LX-2000 메를린(Merlin)은 Combine Dial을 지원하여 전원의 On/Off 기능과 볼륨을 한번에 조절할 수 있으며 전원 LED 상태등이 탑재되어 동작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동시에 책상에 배치했을 경우 사용자의 귀를 향하는 최적의 각도 11도를 향하도록 설계되어 사운드의 체감 출력을 극대화 했다.

 

 한편, 캔스톤은 LX-2000 메를린(Merlin)의 출시를 기념하여 쇼핑정보 웹사이트 다나와에서 12월 08일 정오 100대 한정으로 9,900원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캔스톤어쿠스틱스의 최대연 차장은 “작은 크기에서 울려퍼지는 웅장한 사운드로 가격 대비 우수한 음질이 LX-2000 메를린(Merlin)의 장점이다.” 라며 “LX-2000 메를린(Merlin)은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은 북쉘프형 스피커의 미니 버전으로 기존의 북쉘프형 스피커의 크기에 부담을 느꼈던 소비자에게 만족스러운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수 있다.”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캔스톤 LX-2000 메를린(Merlin)의 소비자 가격은 1만 9,800원이며, 제품의 구매는 각 온라인/오프라인 마켓 및 판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스피커 전문 기업 캔스톤 LX-2000 메를린(Merlin)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와 이벤트 안내는 캔스톤 카페와 마이크로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SmartPC사랑 | 우민지 기자 woominge@ilovep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