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바이오(VAIO)라면, 노트북 가방도 남달라야…

소니 바이오와 이태리 패션 브랜드 만다리나 덕, 두 브랜드가 당신을 위해 선보인다.

  만다리나 덕(Mandarina Duck)이 만든 소니 바이오(VAIO) 가방이 새로 나왔다. 이번 바이오 만다리나 덕은 소니가 만다리나 덕과 제품 기획단계에서부터 함께 만든 소니 바이오만을 위한 가방으로 유럽과 한국에서만 판매된다.

  이번 제품은 노트북 시장에서 항상 색다른 디자인을 선보여 온 소니 바이오와 30년 동안 독창적 디자인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이태리 패션브랜드인 만다리나 덕의 공동 작업이라는 의의가 있으며, 두 명품 브랜드에 관심을 가진 트랜드 세터들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

  특히, 10월 9일부터 18일까지 진행 중인 바이오 NEW SZ 시리즈(VGN-SZ34LP/B, VGN-SZ38LP/C) 예약판매 행사를 통해 NEW SZ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10만원 특가 구매 기회가 주어진다. 10월 20일 이후 소니 직영 매장과 소니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바이오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도 같은 특가 구매 기회를 준다. 기존 바이오 사용자들 역시 소니 직영 매장에서 발급하는 만다리나덕&소니스타일 클럽카드를 가지고 만다리나 덕 매장에서 가방을 사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블랙, 초코, 블랜디 3가지 색으로 나오는 제품은 뛰어난 디자인과 가능성을 바탕으로 브리프케이스에서 크로스숄더백, 그리고 백팩으로 사용가능한 멀티백으로 디자인됐다. 필요에 따라 백팩 스트랩은 뒤로 감출 수 있다. 사무용에서 여행용까지 쓸 수 있도록 트래블바밴드가 있어 여행할 때 캐리어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가방 안은 서류, 사무용품, MP3, 핸드폰 등 휴대용품을 위한 주머니가 있고, 안쪽 PC 패드의 홀더 부분을 넓힐 수 있어 바이오 노트북을 쉽게 꺼낼 수 있다.

  제품은 10월 말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주요 백화점을 포함한 전국 11개의 만다리나 덕 매장과 소니 직영 매장인 전국 소니스타일 및 소니 온라인 쇼핑몰 www.sonysyle.co.kr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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