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골프존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자사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서비스 예정인 온라인 골프 게임 ‘온그린’의 공개서비스 일정을 11월 4일(화)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온그린은 크라이엔진3의 화려하고 사실적인 그래픽과 스크린골프 업계 1위인 골프존의 노하우를 접목해 사실적이며, 수준 높은 물리적 효과를 구현한 온라인 골프 게임이다. 국내 유명 골프장을 비롯해 설산, 도심 야경, 해안가 등 온라인 게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콘셉트의 코스와 상시 펼쳐지는 시즌의 이용자간 경쟁이 게임의 재미 포인트다.
이번 공개서비스에서는 국내 유명 골프장을 게임 내 완벽하게 구현한 ‘안성Q’코스가 새롭게 오픈될 예정으로, 실제 골프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김보성 사업부장은 “11월 4일 온그린의 공개서비스를 목표로 막바지 개발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태”라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프리시즌에서 이용자들이 보내주는 피드백을 바탕으로 최대한 의견을 반영하여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온그린은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오는 11월 2일(일)까지 사전 공개서비스가 진행 중이다. 18세 이상의 피망 및 골프존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게임 접속 시 온그린의 전용 상점 ‘OG코인샵’을 통해 고급 골프 용품 세트, 명품 지갑, 노트북,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smartPC사랑 | 석주원 기자 juwon@ilovep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