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8인치(20.3cm) 디스플레이로 휴대성을 높인 초슬림, 초경량 태블릿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컴팩트(Xperia™ Z3 Tablet Compact)를 국내 출시 한다.

 

6.4mm의 초슬림 디자인과 270g의 초경량 무게를 자랑하는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컴팩트는 8인치(20.3cm) WUXGA 디스플레이(1920*1200), 스냅드래곤 801(2.5 GHz 퀄컴 쿼드코어), 3GB 메모리를 탑재해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소니만의 미려한 ‘옴니밸런스 디자인’을 적용한 최적의 그립감과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즐기기에 가장 적합한 사이즈 및 디자인, 업계 최고 수준의 IP68 방진?방수 기능,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5시간 동영상 재생(HD 동영상 기준)의 강력한 배터리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엑스페리아 시리즈에 탑재되는 플레이스테이션4 리모트 플레이 기능은 큰 화면의 태블릿에서 더욱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HRA),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기능, 밝고 선명한 디스플레이 및 전면 220만, 후면 810만 화소의 고해상도 카메라가 탑재돼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컴팩트는 소니만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을 담아 얇고 가벼우면서도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며 “8인치 디스플레이로 높은 휴대성을 자랑하며, 사용자의 라이스프타일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즐기기에 최적화 돼 있다”고 설명했다.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컴팩트는 LTE 모델과 Wi-Fi 전용 모델로 출시되며,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의 2종이다. 가격은 LTE 모델 599,000원, Wi-Fi 모델 499,000원이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온?오프라인 소니스토어와 소니 엑스페리아 체험샵을 비롯해 KT 올레샵, 하이마트 온라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컴팩트의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예약 판매 기간 동안 제품을 구입한 고객들에게는 마그네틱 충전 도크 DK39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