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이어폰 브랜드 루닉스(RUNIX)의 공식 유통사 지에프아이는 블루투스 4.0과 APT-X 코덱을 지원하는 블루투스 이어폰 라인(LINE)을 출시 한다고 밝혔다.

 블루투스 4.0을 지원해 저전력과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APT-X 코덱을 지원해 CD음질 수준의 사운드를 출력한다.

 또한 고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한 저전력 설계로 15시간의 음악 감상 및 통화가 가능하다. 멀티 페어링을 지원하여 동시에 두 개의 디바이스에 연결하여 사용 할 수 있으며, IPX5의 생활 방수 설계로 땀과 물에 강하다. 그리고 인체 공학적인 디자인으로 활동적인 움직임에도 잘 고정되며 장시간 착용시에도 편안함을 선사한다.

 루닉스 라인이 지원하는 보이스 알림은 배터리 잔량 상태, 연결상태, 수신전화 번호 등을 음성(영어)으로 전달해주는 것도 장점이다.

 
19g의 가벼운 무게와 초소형 사이즈로 운동이나 일상 생활에도 스타일리쉬한 착용이 가능하다. 3가지 크기의 이어플러그와 스포츠 이어플러그를 기본 제공한다. 루닉스 라인의 공식 소비자 가격은 42,000원이다.

 

 

Smart PC사랑 | 우민지 기자 woominge@ilovep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