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특집기획1 - 사물인터넷의 현재, IoT 산업 어디까지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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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특집기획1 - 사물인터넷의 현재, IoT 산업 어디까지 왔나
  • 우민지
  • 승인 2014.10.0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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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IoT) 특집 기획
사물인터넷의 현재, IoT산업 어디까지 왔나?

1. 사물인터넷의 현재, IoT산업 어디까지 왔나?(9)
2. 사물인터넷의 미래향후 발전방향과 비전(10)
3. 사물인터넷 시대의 과제보안문제와 해결책(11)


현재 노스트라다무스와 같은 예언자가 있다면 그는 ICT산업의 미래에 대해 이렇게 말할 것이다. “ICT산업의 4차 모멘텀은 IoT다.” 아직은 생소할지도 모르는 IoT라는 단어는 3년 이내 인터넷이라는 단어만큼이나 많이 사용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미 이 자체로 일반명사화 되고 있다. IoT란 Internet of Things의 약어이고, 국내에선 사물인터넷이라 칭한다. 이것은 단순한 과학 기술이나 산업이 아닌, 우리 삶에 깊숙이 파고들 제2의 인터넷 혁명, 4차 산업혁명이 될 것이라 예견하는 전문가들이 많다. 총 3회에 걸쳐 연재될 사물인터넷 특집기획의 첫 시작인 이번 달은 사물인터넷의 정의와 IoT산업의 현 위치를 파악하는 사물인터넷의 현재에 대해 논해보고자 한다.


IoT? M2M? IoE? 사물인터넷?

 아직은 위의 단어가 생소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ICT 기업에선 저 단어들을 모른다고 하면 간첩으로 의심받을 정도로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는 개념들이다. 
저 단어들 중 가장 대표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단어는 IoT이다. 앞서 언급했듯 IoT는 사물인터넷이라 번역한다. 모든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돼 정보를 공유·활용한다는 뜻을 가진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에 대해 글로벌 표준기구(ITU, 3GPP, IEEE, ETSI 등)들은 각각의 기준으로 다양하게 정의 내리고 있다. 특히 ITU(주1)는 IoT를 기기 및 사물에 통신 모듈이 탑재해,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함으로써 사람과 사물 간, 사물과 사물 간에 정보 교환 및 상호 소통이 일어나는 지능적 환경으로 해석하고 있다.
IoT는 이미 모바일과 인터넷이 제공하고 있는 언제든지(anytime)와 어디든지(anyplace)라는 연결 세계에 무엇이든지(anything)라는 연결 차원을 추가하는 새로운 연결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것이다. 
 
(주1)ITU-T(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Telecommunication Standardization Sector, 국제전기통신연합-전자통신 표준화 부문)는 2005년 “the Internet of Things” 보고서를 통해 미래의 인터넷은 사람뿐만 아니라 사물간의 통신을 통해 정보를 주고받으며, 이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IoT와 더불어 빈번하게 사용되고 있는 용어가 또 있다. 바로 M2M과 IoE이다. M2M은 Machine to Machine의 약자이며 우리말로 사물통신이라 칭한다. IEEE와 ETSI는 M2M을 ‘사람이 개입하지 않는, 혹은 최소한의 개입 상태에서 기기 및 사물 간에 일어나는 통신’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M2M 기술은 2000년대 초반 RFID 기술을 시작으로 발전해 왔으며, 근래에는 무선통신기술과 결합하여 원격지의 사물, 사람, 환경 등의 상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반 솔루션으로 확장돼 사용되고 있다.
IoE는 Internet of Everything을 뜻하며, 우리말로 만물인터넷이라 번역한다. IoE는 사물뿐만 아니라 사람, 업무 및 데이터까지 즉, 모든 것(Everything)들이 네트워크상에 연결되어 새로운 가치와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기회를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IoE라는 개념은 미국의 IT솔루션기업 시스코(Cisco)사가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M2M, IoT, IoE의 개념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하지만 저 단어들 중 최근 들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고, 국제표준화 등에서도 주로 논의되고 있는 단어는 사물인터넷(IoT)이며, 그 개념은 만물인터넷을 아우르는 포괄적 의미 모두를 포함하고 있다.
 사물인터넷은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ICT로 바뀌게 될 우리 사회의 미래상 그 자체를 의미한다. 그렇기에 전문가들은 사물인터넷을 제4차 ICT 모멘텀, 진정한 제2의 물결, 제2의 인터넷 혁명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IoT에 대한 오해와 진실
 
 사물인터넷이라는 용어가 최근 들어 언론에 자주 등장하고 있고, ICT 산업의 신 성장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어 최근에 나온 개념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사실 이 용어가 처음 사용된 것은 15년 전인 1999년 P&G의 케빈 애쉬튼(Kevin Ashton)이 “RFID 및 센서가 사물에 탑재된 사물인터넷이 구축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부터이다.
 이렇듯 나온 지 한참이나 지난 개념이지만 아직까진 대중화 되지 않았기에 IoT가 먼 미래에 일어날 산업이라 많은 이들이 생각한다. 이들은 PC가 인터넷에 연결된 이후 모바일에 인터넷이 연결되기까지 걸린 시간이 20년이라는 점을 들어 사물인터넷을 아직은 먼 미래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모바일이 인터넷에 연결된 이후 TV가 인터넷에 연결되는데 걸린 시간은 1년 남짓이었으며, 앞으로 각종 제품 및 서비스가 인터넷에 연결되는 시간은 더욱 단축될 것이다. 더군다나 IoT 산업수명주기가 이미 태동기를 벗어나 성장기에 근접해 있다고 평가받고 있어, 머지않아 IoT 산업의 티핑포인트(주2)가 올 것이라 전망된다.
 
(주2):어떤 상품이나 아이디어가 마치 전염되는 것처럼 폭발적으로 번지는 순간을 가리킴.
 
 
전 세계는 국가 경제의 명운을 건 IoT전쟁 중
 
 
 IoT산업을 둘러싼 각국의 경쟁은 이미 진행 중이다.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 경쟁에서 패배의 쓴맛을 맛봐야했던 유럽과 일본은 현재 ICT산업을 선도해나가기 위해 칼을 갈고 있다. 미국은 민간 기업의 주도 하에 혁신을 거듭해가며 IoT를 선도해가고 있으며, 중국도 이에 황급히 뒤따라 뛰고 있다. 대한민국은 애석하게도, 지금까지의 성과에 안주하며 보수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시장을 예의주시하며 때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고 싶지만, 사실에 가깝게 말하자면 IoT에 대해 민관(특히, 관官이)이 뭉그적거리고 있다.
 
 
IoT를 가장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유럽연합
 
 EU는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이 주도한 ICT산업 경쟁에서 미국과 한국에 밀려 빛을 보지 못했다. 모바일계의 절대 강자로 군림했던 노키아의 몰락을 반면교사 삼아, EU는 다가올 IoT 산업 경쟁에서 선두로 치고 나가기 위해 사물인터넷 정책을 가장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일찍이 2006년 ‘i2010: 유럽정보화사회2010’ 계획을 통해 IoT 시대를 본격적으로 대비하기 시작한 EU는 2013년 8월에는 ‘사물인터넷의 역동적이고 신뢰도 높은 발전을 위한 정책 옵션’을 제시하며, 사물인터넷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렇게 관(官)이 IoT산업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형성하고, 가이드라인을 제정해서 사물인터넷의 발전을 간접적으로 자극할 수 있는 준(準) 법적 제도를 마련하자, 민간 기업들은 시장 선도를 위한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독일의 자동차 그룹들도 IoT 산업의 한 축인 스마트카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BMW는 내비게이션, 교통정보 등을 손쉽게 운전자에게 전달하는 Connected Drive라는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으며, BMW I remote app을 통해, 전기 자동차의 배터리 잔량 등을 보여주고, 음성인식 기능으로 메시지 보내기, 페이스북 외의 소셜미디어 연결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페블 스마트 워치를 개발해, CES2014에 출품했다. 이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자동차의 운행 정보, 내비게이션 정보를 전송받을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EU는 IoT기술을 농축산업에도 적극 도입하고 있다. 네덜란드 벤처기업 스파크드(Sparked)는 최근 가축의 귀에 생체 신호를 감지하는 센서를 부착해 가축 수백 마리의 건강상태를 실시간으로 빠르게 점검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가축의 전염병 감염이나 임신 여부를 보다 빨리 알아내어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가축들을 관리하고 있다.
 
 
벼르는 일본, 뛰는 중국
 

 일본은 2000년대 초반부터 꾸준히 사물인터넷 관련 정책을 IT발전 전략과 함께 추진해왔다. 2009년에 마련된 i-JAPAN 전략 2015에선 센서 네트워크 기반의 사물통신(M2M) 기술 및 서비스를 개발하는 계획이 포함돼 있었으며, 2012년 7월 발표한 Active Japan ICT 전략에서도 사물인터넷을 활용하여 농업, 도시, 환경, 유통, 의료 등의 생산성을 높이고 신규 서비스와 비즈니스를 창출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 2013년 초 일본 총무성은 ‘ICT 성장전략 회의’를 발족하고 ICT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발전 전략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 현재 ‘ICT를 활용한 마을 만들기’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센서, 클라우드, M2M 등 최첨단 IoT 기술을 종합적으로 활용하는 스마트 타운이 후지사와 시에 건설되고 있다.
 중국 또한 IoT 산업에서 앞서나가기 위해 엄청난 자본을 퍼붓고 있다. 2009년 중국 정부는 사물인터넷을 국가 과학 연구의 중점분야로 발전시키기 위해 센서 네트워크 정보센터인 ‘감지중국(感知中國)센터’를 설립하였다. 그곳에서 ‘강력한 스마트 그리드(Strong Smart Grid)’ 발전계획(2009~2020년)을 마련하고 2009년부터 약 4조 위안의 규모로 3단계 계획이 진행 중이다. 또한 2010년 M2M을 10대 유망기술로 선정하고, 2010년 4월 상하이 인근에 ‘사물지능통신센터’(1342억 원 투입)를 세계 최초로 구축했다. 같은 해 장쑤 ‘사물인터넷 연구발전센터’를 구축하고, 중국 최초로 50억 위안 규모의 ‘사물인터넷산업 투자기금’을 조성했다.
 
 
민간 기업에 의해 IoT 혁신이 주도되고 있는 미국
 
 미국은 직접적인 IoT 관련 정책은 없으나, IoT를 중요한 기술로 인식하고 IoT 기술개발과 서비스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통신사, 플랫폼 업체, 서비스 업체, 단말 업체 등 민간차원에서 IoT 기반 조성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구글(Google)은 IoT의 중요 응용분야인 스마트 홈과 스마트카, 웨어러블 PC에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중 구글이 가장 신경 쓰는 분야는 스마트 홈이다. 2013년 초 벤처회사인 네스트 랩스(Nest Labs, 이하 네스트)를 32억 달러(약 3조 3600억 원)라는 거금을 들여 인수하면서, ‘안드로이드@홈’을 적용할 중요기기로 온도조절기를 선택했다. 네스트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온도조절기와 화재경보기를 만드는 회사인데, 네스트의 온도조절기는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와 무선인터넷을 내장하고 있어 사용자의 원격제어와 인공지능을 통해 집안의 온도를 관리한다. 이 온도조절기를 통해 집안의 온도를 자동으로 관리하면 연간 약 21만 원의 요금이 절약된다고 한다. 집안 곳곳에 설치돼있는 센서가 집안에 사람이 존재하는지 여부와 주변 온도 등을 분석해, 그간 비슷한 환경에서 설정됐던 온도를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알아내어 온도를 설정하는 기술이다. 만약 집주인이 평소보다 희망온도를 낮게 설정하면 가정경제가 어려워 난방비를 줄이려는 목적으로 파악하고 구글이 대출서비스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는 결코 웃어넘기지 못 할 전망도 나오고 있다.
 

 BMW와 아우디, 벤츠에서 도요타, 닛산, GM, 현대자동차까지 완성차 업계는 무인자동차 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전쟁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이들 가운데 무인차 기술에서 가장 앞서있다고 평가 받는 곳은 구글이다. 구글의 무인자동차인 구글카는 이미 2014년 초 50만km를 무사고로 주행했다. 국내에서는 온갖 규제 때문에 발이 묶여 무인차가 움직일 수조차 없는 지금, 미국의 구글카는 이미 법 개정이 완료된 캘리포니아, 네바다, 플로리다 주를 활주하고 있다.
 

 미국에서 IoT를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회사가 구글이나 IBM과 같은 전통의 IT기업만 있는 것은 아니다. 미국의 헬스케어회사들도 앞 다퉈 IoT시장에 발을 내딛고 있다. 그들 중 하나가 바로 바이탈리티(Vitality)社이다. 바이탈리티는 약병을 인터넷에 연결한 글로우캡(GlowCap)을 내놓고 있다. 클로우캡은 환자가 약을 먹어야 할 시간을 알려준다. 정해진 복약 시간이 되면 약병 뚜껑에 부착된 LED 램프에 불이 들어오면서 동시에 경고음이 울린다. 약병의 뚜껑이 열리면 센서가 이를 감지하고 환자가 약을 먹었다는 정보를 통신망을 이용해 서버로 전송한다. 만약 제시간에 복약을 하지 않았다면, 환자에게 문자나 전화로 이 사실을 통보한다. 하루 세 번, 한번에 10알이 넘는 약을 시간을 준수해 먹어줘야 하는 결핵환자와, 복약 시간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한 당뇨병 환자들의 복약률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다.
 미국에선 이들 뿐만 아니라 아마존, GE, IBM, 사노피 아벤티스(SANOFI), 디즈니랜드와 MIT공대 등등 산업과 학문의 전 방위에서 사물인터넷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변화를 발 빠르게 준비해가고 있다.
 
 
관(官)에 의해 IoT 혁신이 막힌 한국
 

 앞으로 현대자동차의 라이벌은 구글이 될 것이다. 아마 지금 스마트폰 시장에서 공생관계와 견원지간을 겸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애플의 관계처럼 두 기업 간 관계가 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런데 문제는 현대자동차의 혁신이 구글이 아닌 우리나라 정부에 의해 막혀있다는 것이다.
 구글의 무인차는 도요타 프리우스, 아우디 TT, 렉서스 RX450H 모델을 개조해서 시험 운행 중에 있다. 그러나 구글이 현대자동차나 기아자동차에 자신들의 기술을 적용시켜 줘도, 국내에선 이를 단 1m도 운행할 수 없다. 무인자동차를 허가해줄 관련 법규가 없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도로교통법 제 42조를 보면 면허 주체에 대해 명시된 조문이 없어 차량 자체가 면허를 딸 수 있는 길이 없다. 문제는 또 있다. 무인자동차의 국제 표준 웨이브 주파수(5,850~5,924GHz) 대역이 우리나라에선 현재 방송사 이동중계방송용으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도로용으로 사용할 수가 없다. 국토교통부가 ITS 구축을 위해 2009년부터 해당주파수를 도로교통용으로 할당해 줄 것을 미래창조과학부에 요청했지만, 아직까지도 해결이 나지 않은 상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민간기업인 삼성과 LG가 IoT산업을 추진해 나가기 위해 슬슬 기지개를 펴고 있다는 것이다. 그간 IoT 기업 M&A 투자에 있어서 보수적이라 평가 받았던 삼성이 8월 중순 미국의 개방형 사물인터넷 플랫폼 업체 스마트싱즈를 약 2억 달러(2043억 원) 규모로 인수했다. 또한 현재 자체 운영체제(OS) 타이젠과, SAMI(삼성의 사물인터넷 플랫폼, Samsung Architecture for Multimodal Interactions)를 개발하고 있다. LG 역시 자사의 IoT기술 ‘홈챗’을 여러 가전으로 확장하는 것을 단계적으로 시험해 나가고 있다.
 하지만 정부의 정책적 지원 없이 기업의 힘만으로 IoT산업을 이끌어 가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더 늦기 전에 정부가 앞장서 IoT산업 발전을 저지하는 규제와 제약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IoT 경쟁에서 아직까지는 우리나라가 완전히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스타트가 늦은 만큼 정부와 민간이 변화와 혁신의 속도를 늦춰선 안 될 것이다.
 
 
※참고문헌
『(모든 것이 연결되는 세상) 사물인터넷』, 매일경제신문사, 2014.
『사물인터넷(IoT, M2M) 개발 동향과 시장전망 및 응용 분야별 참여업체 사업전략』, IRS Global, 2014.
『초연결시대 사물인터넷의 창조적 융합 활성화 방안』, 산업연구원 KiET, 2014.
「사물인터넷의 시장정책동향 분석」, 한국인터넷진흥원, 2012.
「사물인터넷(IoT) 관련 가치사슬 및 시장 구성요소 현황」, 정보통신정책연구원, 2014.
「사물인터넷의 진화와 정책적 제언」, 정보통신정책연구원, 2014.
 
 
Smart PC사랑 | 우민지 기자 woominge@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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