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우모바일이 지난 28일 IT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가지고 브랜드의 새로운 라인업인 ‘코넥티아 10.1’을 출시했다. 두께 7.1mm로 동급 제품 중 가장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코넥티아 10.1은 코넥티아 mini와 동일한 Ture HD IPS 패널을 사용했고, 최신 OS 킷캣(Kitkat)을 탑재해 제품의 호환성을 높였다. 쿼드코어 Cortex A9 CPU와 2GB DDR3 RAM으로 다양한 멀티태스킹 작업도 가능하다.

 

현재 코넥티아 10.1 제품 구매 시 론칭 기념 이벤트로 고급 가죽 케이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성우모바일은 코넥티아 10.1에 이어 다음 달 또다른 신제품 ‘코넥티아 QX’를 출시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날 결성한 코넥티아 IT 서포터들이 코넥티아의 여러 라인업 제품들을 홍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

 

성우모바일 김기혁 대표는 “자사 브랜드 코넥티아의 다양한 라인업 출시를 통해 많은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선택의 폭을 넓히고, 제품들을 거품 없는 가격으로 출시해 합리적인 소비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mart PC사랑 | 정환용 기자 maddenflower@ilovep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