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영화 ‘해적 : 바다로 간 산적’과 공동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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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영화 ‘해적 : 바다로 간 산적’과 공동 프로모션 진행
  • stonepillar
  • 승인 2014.07.1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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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엘게임즈의 MMORPG ‘아키에이지’가 김남길, 손예진 주연의 액션 어드벤처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과 함께 프로모션 ‘아키로 온 해적’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아키에이지 유저들은 영화 해적의 예매권 및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는 게임에 접속한 상태에서 30분마다 주어지는 ‘해적의 증표’를 모아 응모권으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응모권은 해적의 예매권과 1만 루루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종류에 따라 소비되는 해적의 증표의 수도 달라진다. 해적의 증표는 하루 최대 10개까지 획득가능하며, 7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7월 16일부터 30일까지 2주 동안 ‘해적 고오래’를 처치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신기루 섬’에 위치한 ‘산적 장사정’으로부터 ‘산적 장사정의 활’을 얻은 후, 해적 고오래를 처치하면 해적이 남긴 주머니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때 함께 얻는 ‘국새의 조각’을 ‘산적 장사정’에게 가지고 가면 해적의 증표 10개와 교환할 수 있다.
 
또, 16일부터 판매되는 해적 꾸밈옷을 구매한 20명에게 선착순으로 ‘해적’ 예매권을 증정하는 구매 이벤트를 비롯해 19일(토), 20일(일), 26일(토)에는 ‘빛나는 해안’에서 운영자를 처치하는 ‘잃어버린 황금왕의 국새’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엑스엘게임즈 성은자 사업실장은 “아키에이지의 1.7 업데이트 ‘레비아탄’과 영화 해적의 콘셉트가 잘 어울려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최근 게임과 다른 콘텐트간의 교류가 활발해지는 분위기인데, 개봉과 업데이트를 앞둔 영화와 게임의 공동 프로모션이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대격전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로 내달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Smart PC 사랑 | 석주원 기자 juwon@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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