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인콤, 아이리버 액세서리 본격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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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멀티미디어기기 제조업체 레인콤(대표 양덕준, 김혁균 www.reigncon.com)은 아이리버 제품의 주변 액세서리 라인을 강화해 본격적인 출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휴대용 기기 액세서리의 경우 편리성과 기능을 높여줄 뿐 아니라 개인 취향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해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뛰어난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아이리버에서 특유의 감성을 살린 다양한 액세서리를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 출시 3개월 만에 약 7만대가 팔리면서 인기 상종가를 달리고 있는 MP4플레이어 아이리버 클릭스의 크래들 판매를 23일부터 시작해 더욱 눈길을 끈다. 고급스러운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어진 클릭스 크래들은 클릭스를 가로로 세운 상태에서 한쪽 측면에 원반형 외장 스피커가 장착되는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여 클릭스의 장점을 더욱 멋스럽게 살렸다. 또한 외장 스피커 기능이 추가되어 클릭스 크래들을 사용하면 미니 오디오처럼 어디에서나 이어폰 없이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PC와 연결된 상태에서 충전 및 음악 전송이 가능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크래들에는 내장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어 클릭스 연결시 약 7시간 동안 외장스피커로 사용할 수 있으며, 크래들과 USB 케이블을 함께 넣을 수 있는 케이스도 함께 제공해 휴대성도 높다. (소비자 가격은 29,800원) 액세서리 중 가장 많이 찾는 품목인 케이스의 경우 최근 출시된 클릭스, B20, T60 등의 신제품에 맞추어 총 11종을 출시했다. 라임, 블루베리, 바닐라 등 톡톡 튀는 컬러풀한 케이스부터 얇은 실리콘 소재를 활용한 블랙과 화이트의 심플한 실리콘 케이스까지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DMB기능의 MP3플레이어 ‘B20’ 케이스는 거치대로서 기기를 세울 수 있는 기능을 갖춘데다 내장 스피커의 외부 노출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되어 있어 케이스를 장착한 상태로도 편리하게 DMB와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색다른 스타일을 연출해 패션 액세서리로써 톡톡한 역할을 하는 기기 전용 목걸이나 목걸이형 이어폰 역시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최근 투명한 튜브형 목걸이에 4가지(스카이 블루, 라임, 핑크, 실버) 색상의 컬러 캡슐이 장식된 기기 전용 목걸이를 출시 했으며, 목걸이형 이어폰 역시 목걸이 줄과 이어폰의 분리가 가능하도록 해 5가지(핑크, 오렌지, 블루, 그린, 그레이) 색상의 목걸이 줄 교체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삼성 SLC type 메모리를 탑재해 2GB 용량 확장이 가능한 미니 SD카드도 아이리버존과 아이리버 홈페이지 내 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다. 미니 SD카드는 아이리버 브랜드 이외의 제품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미니 SD 카드에는 SD카드 어뎁터가 번들로 제공되어 미니 SD카드 이용이 가능한 B20뿐 아니라 일반 SD 카드가 사용되는 전자사전 딕플 브랜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29,800 원 레인콤 마케팅 기획조정실 임지택 이사는 “최근 기기에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거나 다양한 변화를 줄 수 있는 액세서리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면서 “아이리버는 앞으로 액세서리 라인을 강화해 보다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여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레인콤의 액세서리 제품은 현재 아이리버 홈페이지에서 별도의 액세서리 군으로 판매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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