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LG전자, ‘착한 기부 착한 가격, 착한PC’ 캠페인 진행
상태바
인텔코리아-LG전자, ‘착한 기부 착한 가격, 착한PC’ 캠페인 진행
  • 김희철기자
  • 승인 2014.05.20 1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텔코리아(http://www.intel.com, 사장 이희성)와 LG전자(http://www.lge.co.kr, 대표 구본준)는 5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 중고 PC를 기부하고 새 PC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LG전자와 인텔이 함께하는 착한 기부 착한 가격, 착한 PC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기간 동안 인터넷 쇼핑몰 G마켓을 통해 사용하던 중고 PC를 기부하는 고객들에게는 3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이 증정된다. 또한 ‘LG전자와 인텔이 함께하는 착한 기부 착한 가격, 착한 PC 캠페인’ 홈페이지에서 LG탭북을 구매할 경우, G마켓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G캐시 7만원이 제공되며, 중고 PC를 기부하고 LG탭북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최대 10만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LG전자에서 운영하는 LG베스트샵에서도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LG탭북을 구매하고 중고 PC를 기부하는 고객에게 7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부된 중고 PC들은 한국정보화진흥원(www.nia.or.kr, 원장 장광수)에서 주관하는 소외 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사랑의 그린PC 사업’에 기증된다. 기증된 PC들은 수리 및 업그레이드를 거쳐 경제적 여건 등으로 정보통신 기기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보화 소외계층에 무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인텔코리아 이희성 사장은 “인텔코리아는 매년 중고 PC 기증 및 봉사활동을 통해 기술 보급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힘써오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많은 고객들이 알찬 혜택을 누리는 동시에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인텔코리아는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G마켓, 롯데하이마트 등 인텔의 파트너사들과 함께 중고 PC 기부 프로그램인 ‘블루박스와 함께하는 굿바이 굿바이 캠페인’을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사랑의 그린PC’ 보급사업과 연계해 정보화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왔다. 인텔코리아는 올해 3월까지 총 1,300여대의 중고 PC를 사랑의 그린 PC 사업을 통해 기부한 바 있다.


한편, ‘LG전자와 인텔이 함께하는 착한 기부 착한 가격, 착한 PC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캠페인 홈페이지(웹 http://gmkt.kr/tHr00Dec, 모바일 http://gmkt.kr/tHr00hA-)에서 확인하면 된다.



smart PC사랑 | 김희철 기자 tuna@ilovepc.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