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노트북을 대신할 태블릿 PC등이 많이 출시되었지만 정작 노트북의 일을 그대로 전환하기에 태블릿PC는 아직 부족한 면이 많이 있는 것이 사실이였습니다. 하지만 태블릿 PC의 장점인 가볍고 휴대성을 노트북이 갖추기에는 기술적인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LG에서 새로 출시한울트라PC 그램은 성능은 물론 휴대성까지 모두 갖추고 출시된 제품이라는점에서 많은 소비자들로 부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관심속에 있는 울트라PC를 딴트공에서 직접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이번 울트라PC 그램(GRAM)노트북의 포장은 제품의 깔끔한 디자인 처럼 화이트색상의 외관 박스에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박스 전면에는 울트라PC 그램의 사진이 선명하게 인쇄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측면에는 인털 로고와 함께 제품의 간단한 스펙등이 적혀있었습니다.
여타 다른 IT기기와 동일하게 이번 울트라북 GRAM에서도 제품 박스에 봉인 스티커가 양쪽에 2개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제품에 대한 불량이 아닌 경우 교환 환불이 어렵다는 내용으로 적혀 있었습니다. 이 봉인 스티커를 뜯는 순간이 제품 구매확정을 하는 순간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울트라PC 그램의 외관박스를 개봉하면 노트북이 전면에 등장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을 손쉽게 들어내기 위해 LG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포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화살표 방향의 비닐커버를 들어올리면 노트북이 함께 들어올려 집니다.)
노트북을 들어내면 노트북 아래 사용설명서 및 품질보증서와 함께 키보드 스킨이 들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제품이 화이트 색상이다보니 가장 많이 사용되는 키보드의 오염을 줄이기 위한 하나의 서비스 품목이라 생각 되었습니다.
노트북을 들어내면 노트북 아래 사용설명서 및 품질보증서와 함께 키보드 스킨이 들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제품이 화이트 색상이다보니 가장 많이 사용되는 키보드의 오염을 줄이기 위한 하나의 서비스 품목이라 생각 되었습니다.
노트북을 들어내면 이번 울트라PC가 얼마나 가벼운지 한번에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1kg도 못되는 980g의 초경량 노트북은 말그대로 성능과 휴대성을 한번에 모두 잡은 제품이라 할 수 있었습니다. 울트라pc의 첫 느낌은 심플과 깔금이라할 정도로 타사의 두껍고 무거운 노트북에 비해 한눈에 들어오는 제품이였습니다.
이번 엘지울트라PC GRAM은 IPS패널의 LCD를 사용했음은 물론 33.7Cm (13.3인치)의 넓은 화면을 탑재하고 있었습니다. LCD패널과 노트북커버의 간격(베젤)이 4mm 밖에 안될정도로 얇게 제작되어 기존 노트북 대비 외관은 작지만 넓은 화면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심플의 미학을 그대로 보여주듯이 이번 LG ULTRA PC GRAM은 화이트색상과 함께 라운드 처리가 도어 있어 깜끔함의 정점을 보여주는 듯 했습니다. 노트북의 좌측에는 전원단자,USB3.0단자 그리고 HDMI단자가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노트북의 우측에는 평소에 보기 힘든 마이크로 USB단자와 함께 USB3.0단자가 하나더 탑재되어 있었으며 오디오 단자(3.5mm)와 SD메모리카드 단자가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제품은 초경량화에 목적을 둔 제품으로 DVD가 탑재된 제품은 아닙니다. 만약 DVD가 필요하시다면 외장DVD를 구매하여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램프로젝트의 성공
LG에서는 그램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던 노트북 무게의 단위인 Kg에서 gram으로 kilo를 빼는 작업을 해왔습니다. 이번 울트라 pc가 그 대표적인 제품으로 총 중량이 980g이라는 놀라운 초경량 노트북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LG에서는 그램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던 노트북 무게의 단위인 Kg에서 gram으로 kilo를 빼는 작업을 해왔습니다. 이번 울트라 pc가 그 대표적인 제품으로 총 중량이 980g이라는 놀라운 초경량 노트북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울트라pc GRAM(그램)은 풀사이즈 키보드를 체택하여 일반 데스크 탑에서 업무를 보는 듯한 편리한 타이핑을 즐길 수 있어보였습니다.
이번 울트라북 그램의 구성품을 보면 제품만큼 심플하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전원어댑터와 유선LAN케이블이 전부였습니다. 최근에는 유선LAN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해외 여행시는 제외) 정말 심플한 구성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울트라PC 그램에서는 기본적으로 컴퓨터케이스가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정확하게는 확인할 수 없었으나 가죽으로 보이는 케이스는 심플한 노트북과 함께 어울려 단순한 IT기기가 아닌 외출시 디자인 소품으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패션 아이템으로 보였습니다.
한가지 아쉬웠던점은 케이스에 고정식 버튼이 없어 손으로 누르지 않으면 케이스가 벌어진 다는 것이였습니다. 만약 고정식 버튼이 전체적인 디자인에 부적합하다고 했다면 최소한 고무제질의 밴드를 넣어 주셨으면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웠던점은 케이스에 고정식 버튼이 없어 손으로 누르지 않으면 케이스가 벌어진 다는 것이였습니다. 만약 고정식 버튼이 전체적인 디자인에 부적합하다고 했다면 최소한 고무제질의 밴드를 넣어 주셨으면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LG G-RAMMY 1기 서포터즈로 선정되어 누구보다 빠르게 만나본 LG 울트라PC 그램은 말그대로 가볍고 사용하기 편한 노트북 이였습니다. 물론 가볍기로는 태블리PC가 더 가벼울 수는 있으나 i-5 cpu가 탑재된 고성능 노트북이라는 점에서 보다 더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었습니다. 누가 보더라도 매력적으로 보이는 울트라북 그램! 만약 노트북 구매를 희망하시는 소비자가 계시다면 이번기회에 울트라 pc 그램을 알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vdGkPYvSdOo
유투브 동영상이 올라가지 않아 링크 올려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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