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대표 김기록, www.makeshop.co.kr)의 물류관리 솔루션 ‘셀피아’가 오픈마켓 연동 기능을 오픈했다.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함께 운영하는 사업자라면 이 같은 솔루션을 통해 라면 재고 및 주문관리하기가 한결 수월해진다.
이번에 업그레이드한 오픈마켓 연동 기능은 G마켓, 11번가, 옥션 등의 오픈 마켓에 직접 접속하지 않고도 오픈마켓에 등록된 상품·주문·재고·배송·고객CS 정보를 관리 할 수 있는 기능으로, 온라인 쇼핑몰 재고 관리 프로그램인 셀피아의 멀티형과 온ㆍ오프라인 통합 물류 관리 프로그램 셀피아ONE에 적용된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 그리고 오픈마켓의 물류 정보까지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메이크샵 전략기획팀 유명균 팀장은 “오픈마켓은 온ㆍ오프라인 사업자 모두에게 중요한 판매처인 만큼 이 기능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대형 백화점, 샵N 같은 외부 마켓과의 연동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셀피아는 기능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고객에게 셀피아 일반형만 결제해도 오픈마켓 연동이 되는 멀티형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
SMART PC사랑 | 황수정 기자 hsio2@ilovep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