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의 한게임에서 서비스하고 엔비어스(대표 김준성)가 개발한 정통 MMORPG ‘에오스’가 두 번째 대형 공격대 던전인 ‘크란헤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올 해 출시한 신작 게임 중 유일하게 게임순위 9위(게임트릭스 기준)를 지키며, 토종 MMORPG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에오스’는 지난 11월, ‘크란헤임’ 관련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이용자들의 관심을 고조시킨 바 있다.
‘크란헤임’은 ‘캐토’, ‘체쿡’, ‘바란’, ‘콜러스’ 그리고 ‘리버티’의 신규 보스 몬스터 5종이 등장하며, 난공불락의 요새를 의미하는 대형 공격대 던전이다. 10인/20인으로 구분해 입장가능하고, 지금까지의 공식이 통하지 않는 독특한 던전 공략 재미가 숨겨져 있다.
신규 던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첫 번째 공격대 던전인 ‘드라이어드 숲’의 주간 입장 횟수를 상향 조정했고, 인기 콘텐츠로 자리잡은 파티 무한 던전의 주간 입장횟수도 기존 7회에서 10회로 늘렸다. 아울러 솔로 무한 던전의 아이템 드랍 확률을 기존 대비 10% 상향 조정하는 등 이용자 의견을 적극 수렴한 업데이트가 실시된다.
또한, 기존 펫인 ‘검은 담비’와 ‘노란 개미핥기’외에 신규로 ‘여우 원숭이’ 펫이 추가되어 외로운 플레이어들의 곁을 함께 지켜줄 전망이다.
‘에오스’의 업데이트 소식 및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eos.hangam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SMART PC사랑 | 임지민 기자 ljm@ilovep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