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파워샷 N Facebook ready’ 200대 한정 판매 실시
상태바
캐논, ‘파워샷 N Facebook ready’ 200대 한정 판매 실시
  • PC사랑
  • 승인 2013.10.24 10: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 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 www.canon-ci.co.kr)이 '원터치 페이스북 접속 버튼'의 탑재를 통해 페이스북을 통해 손쉽게 사진 전송이 가능한 ‘파워샷 N Facebook ready’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워샷 N Facebook ready’는 새로운 컨셉의 카메라로 큰 인기를 얻었던 ‘파워샷 N’의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카메라 업계 최초로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과의 합작을 통해 탄생한 제품으로 기존 ‘파워샷 N’의 장점이었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이용의 편리성을 한층 높였다.
 
‘파워샷 N Facebook ready’는 ‘원터치 페이스북 접속 버튼’을 탑재해 와이파이 네트워크가 있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카메라에 있는 사진을 페이스북으로 업로드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도 페이스북에 바로 접속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빠르고 쉽게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 와이파이 기능을 통해 카메라와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SNS 등과 직접 연동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트위터, 플리커 등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도 사진을 공유할 수 있다.
 
신제품 ‘파워샷 N Facebook ready’는 특별 한정판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200대만 판매될 예정이다. ‘파워샷 N Facebook ready’는 화이트 1종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349,000원이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강동환 사장은 “캐논의 새로운 시도로 탄생한 ‘파워샷 N Facebook ready’를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감성이 담긴 사진을 더욱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문화가 생겨나길 바란다”라며, “캐논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 연구에 주력하여, 카메라 시장의 변화를 계속해서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파워샷 N Facebook ready’는 크리에이티브샷 기능을 활용해 한 번의 셔터 누름을 통해 원본 사진 뿐만 아니라 구도나 색, 밝기 등을 변화시킨 사진을 포함한 총 6장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카메라에 대한 기술이나 지식이 없더라도 셔터를 누르는 것만으로 다양한 효과가 적용된 사진을 한번의 촬영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셔터 링’ 방식을 채택, 링을 위나 아래 방향으로 누르는 것만으로 촬영이 가능해 누구나 쉽게 사용 가능하다. 여기에 '줌 링' 방식을 채용해 기존 콤팩트 카메라와 달리 렌즈 경통 주위의 링을 돌리는 것만으로 줌인, 줌아웃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90도로 회전되는 2.8형 틸트 LCD로 하이 앵글, 로우 앵글 등의 다양한 구도로 촬영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PC사랑 임지민 기자 ljm@ilovepc.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