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새로운 형태의 키보드 분리형 태블릿 ‘바이오 탭 11’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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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새로운 형태의 키보드 분리형 태블릿 ‘바이오 탭 11’ 국내 출시
  • PC사랑
  • 승인 2013.10.1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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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 www.sony.co.kr)가 새로운 윈도우 8 태블릿 PC ‘바이오 탭 11(VAIO Tap 11)’을 비롯한 2013 소니 바이오 가을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바이오 탭 11은 소니 바이오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혁신제품으로, 본체와 키보드의 연결?분리를 실현한 윈도우 8 태블릿 PC다. 키보드에 내장된 자석을 통해 본체와 키보드를 연결할 수 있으며 어떤 각도에서도 대칭이 되는 모습으로 완벽한 균형미를 이루는 옴니밸런스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번 가을 라인업은 바이오 탭 11과 함께 가벼운 터치 울트라북 ‘바이오 프로 13(VAIO Pro 13)’, 강력한 엔터테인먼트 노트북 ‘바이오 피트 E(VAIO® Fit E)’ 등 다양한 제품들이 소비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바이오 탭 11은 9.9mm의 슬림한 두께와 0.78kg 무게(이상 본체 기준)로 최상의 이동성을 자랑한다. 태블릿 기기의 시각적인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풀HD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으며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색을 구현해주는 ‘트릴루미너스 디스플레이 포 모바일(TRILUMINOS Display for mobile)’ 기술과 영상의 왜곡 및 빛 반사를 최소화한 ‘옵티콘트라스트™ 패널’을 탑재했다.
  
바이오 탭 11은 화이트와 블랙 컬러 2종으로 출시되며, 4세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가 탑재된 블랙 색상(SVT11215CKB)은 1,699,000원, 펜티엄 프로세서가 탑재된 화이트 모델(SVT11212CKW)은 1,299,000원으로 출시된다.
  
화이트 색상 제품은 16일부터, 블랙 색상 제품은 28일부터 소니스토어 온라인 및 직영점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하며 두 제품 모두 11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배송을 시작한다. 화이트 색상 제품 구매자에게는 ‘바이오 탭 11 전용 파우치’와 ‘블루투스 헤드셋(SBH20/W)’을 제공하며 블랙 색상의 예약판매 구매자에게는 ‘바이오 탭 11 전용 파우치(고급형)’와 ‘블루투스 헤드셋(SBH20/B)’을 증정한다.
  
터치 울트라북 바이오 프로 13(VAIO Pro 13)은 1.06kg 무게에 풀HD 디스플레이와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PCIe SSD를 탑재해 빠르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또 외부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배터리의 성능을 극대화하고 ‘트릴루미너스 디스플레이 포 모바일(TRILUMINOS Display for mobile)’ 기술의 IPS 패널을 적용해 실물에 가까운 생생한 화면과 넓은 시야각으로 사용자에게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화질을 제공한다. 블랙 색상의 바이오 프로 13(SVP13219PKB)의 가격은 2,149,000원이다
 
2013 소니 바이오 가을 라인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온라인(stor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사랑 임지민 기자 ljm@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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