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코리아, 12.5인치 울트라북 포함한 기업용 노트북 대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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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코리아, 12.5인치 울트라북 포함한 기업용 노트북 대거 출시
  • PC사랑
  • 승인 2013.09.1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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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업인 델의 한국 법인인 델 인터내셔널㈜(이하 델 코리아, 대표 김경덕)는 새로운 기업용 노트북 6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제품은 얇고 가벼운 휴대성을 자랑하는 울트라북 래티튜드 7000시리즈와 고성능 노트북인 래티튜드 6000시리즈,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3000시리즈까지 다양한 라인업이다.
 
래티튜드 E시리즈 노트북은 높은 수준의 FIPS 암호화 인증과 함께 포괄적 데이터 보호를 지원한다. 또 델 컨트롤볼트(Dell ControlVault), 비접촉 스마트카드 또는 스마트 카드와 같은 막강한 인증 기술을 자랑한다. 최첨단 멀웨어 방지 및 보안 기술을 제공하며 인텔 vPro 및 델 고유의 관리 확장 기능으로 가장 관리성이 탁월한 노트북 포트폴리오를 보여준다. 우수한 도킹 스테이션으로 탁월한 신뢰성까지 갖췄다.
 
델 래티튜드 7000 시리즈 울트라북은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전 세계 기업의 비즈니스 활동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보안, 관리 효율성, 신뢰성에 중점을 둔 제품이다. 인텔 초저전압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것이 특징이며 E7240과 E7440 제품 모두 터치를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래티튜드 E7240은 1.34kg의 무게와 20mm의 두께로 모바일 오피스를 구현하는 데에 적합한 12.5인치 울트라북이다. 부드러운 재질의 페인트 마감처리 및 알루미늄 디자인으로 설계되었으며 강도 높은 내구성 테스트를 통과했다. 래티튜드 E7440은 비즈니스급 생산성을 갖춘 14인치 울트라북이다.
 
델의 6000시리즈 노트북은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E6440은 14인치, E6540은 15.6형 반사방지 LED를 탑재했다. 4세대 인텔 코어 i7 쿼드 코어 프로세서 및 2GB 메모리가 탑재된 128비트 별도의 그래픽스로 업무 생산성을 가속화한다.
 
E6540은 백라이트 키보드 옵션으로 어두운 환경에서도 타이핑이 가능하다. 빠른 응답 자유낙하 센서로 흔들림과 충격으로부터 HDD의 성능 저하를 방지한다. 47와트 쿼드 코어 옵션과 배터리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환 옵션이 포함된 강력한 2GB 별도 그래픽을 갖췄다
 
래티튜드 3000시리즈는 14인치의 3440 제품과 15.6인치의 3540 제품으로 나뉜다. 추가적인 배터리 수명과 외부에서도 하루 종일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교체 가능 배터리 옵션을 갖췄다. 터치 디스플레이를 옵션으로 제공하며, 인텔 코어 i3, i5, i7 및 Celeron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래티튜드 신제품은 델의 독자적인 경첩 기술을 이용해 개폐 테스트를 2만회 거치고도 견고하게 고정되는 품질을 자랑한다. 천만 회 이상의 키보드 스트로크 검사와 터치패드 버튼 4만회 이상의 작동에도 오류 없이 구동되며 72회의 낙하실험에도 통과한 내구성이 검증된 제품이다.
 
PC사랑 임지민 기자 ljm@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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