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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TV와 무선으로 연결한다 넷기어 Push2TV PTV3000

PC사랑l승인2013.08.21l수정2013.08.2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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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마트폰 화면으로 영상을 감상하는 모습을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러나 스마트폰은 화면이 작아 조금 답답하다. 집에선 무엇이던 척척 연결하는 TV를 이용해 시원하게 감상하는 모습을 떠올리게 된다. 그러나 스마트폰을 TV에 연결하기엔 불편함이 따른다. 유선 케이블로 연결되어 동작하기 때문에 장거리에서 편안하게 조작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넷기어 Push2TV PTV3000은 무선으로 화면을 TV에 연결해 간단하게 문제를 해결해 준다.
김희철 기자
 
 
TV에 연결해‘편하게’보고 싶다.

“ 다녀왔습니다.”회사에서 퇴근한 J씨는 옷을 대강 벗어 던지고 거실소파에 누웠다.“왔니?”방 안에서 나온 J씨의 어머니. J씨에게 스마트폰을 들고 온다.“나 이거 물어볼 게 있는데”“어떤 거요?”“이거 스마트폰 TV랑 연결 되니?”자리에서 일어난 J씨 스마트폰을 들여다본다. MHL이 지원되는 모델이다.“연결해 드려요?” J씨 자리에서 일어나 MHL 케이블을 들고 TV 뒤로 다가간다. 산 지 조금 오래 된 J씨의 TV는 후면에만 HDMI 포트가 있다. TV 뒤편의 어둡고 좁은 공간을 뒤져 HDMI를 장착한 J씨. 스마트폰에 마이크로 11핀 단자를 연결하니TV에 화면이 크게 나온다.“이제 됐죠?”“응. 근데 이거 혹시 무선으로는 연결 안 되니? 아까 친구네 집에 놀러가니까 무선으로 연결해서 보더라.”스마트폰을 들여다 보는 J씨. 올 쉐어 캐스트 메뉴가 있다.“스마트폰은 무선연결 지원하네요. 그런데 우리집 TV는 오래 돼서 그런 게 안돼요.”“그래? 알았어.” 거실 TV 앞에 쪼그려 앉는 J씨의 어머니. 스마트폰과 연결된 MHL 케이블이 짧아 불편해 보인다. J씨 왠지 어머님이 안쓰러워 보인다.“그렇다고 TV를 새로 살 수도 없고, 다른 좋은 방법은 없을까?”
 
 
최신 스마트 TV로 변신하는 방법

무선 인프라는 지속적으로 진화중이다. 거추장스러운 선이 점점 일상에서 사라지고 있다. 시대의 흐름에 맞춰 무선 영상 전송 기술도 발전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와이파이 얼라이언스의 미라캐스트와 인텔의 WiDi는 현재 실시간 무선 영상 전송 기술을 대표하는 기술들이다.

미라캐스트는 스마트폰 영상, WiDi는 주로 노트북 영상을 TV로 실시간 전송한다. 그러나 이 좋은 기술도 그걸 받아 주는 리시버가 없으면 무용지물이다. 위에 예시로 들었던 J씨 이야기처럼, 구입한 지 조금 시간이 지난 TV는 그런 기능이 없다. 무선 리시버를 별도로 구매해 달아야 하는 것. 그러나 출시하는 회사마다 기능이 천차만별이고, WiDi와 미라캐스트를 동시에 지원하는 제품은 찾기 힘들다.

이번에 소개할 넷기어의 PTV3000은 이런 상황을 깔끔하게 해결한다. PTV3000은 무선 디스플레이 어댑터로 화면을 무선으로 스크린에 전송시킨다. 또한 미라캐스트와 WiDi를 동시에 지원해 노트북과 스마트폰, 태블릿까지 지원한다.

 
 
 
스마트폰을 연결해 보자
 
PTV3000의 연결 대기 화면이다.

 
 
미라캐스트를 실행하고 검색 후 Push2TV를 선택한다.

 
 
베가 아이언과 연결된 것을 볼 수 있다.

 
 
가로 모드 동영상도 문제없이 출력되었다.
 
 
 
미라캐스트가 없는 경우

LG, 팬텍 스마트폰은 미라캐스트가 상단 메뉴바에 들어 있지만 삼성 스마트폰은 따로 미라캐스트 메뉴가 없다. 삼성의 자존심 갤럭시 시리즈가 미라캐스트가 없다니! 하지만 우리는 절대 당황할 필요가 없다. AllShare Cast를 이용하면 미라캐스트와 똑같이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 갤럭시 S4는 Screen Mirroring 항목을 선택하면 된다.
 

 
 
무궁무진한 활용성

PTV3000은 무선 디스플레이 어댑터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했다. 재빠른 동작이 요구되는 액션 게임 등에서는 약간의 딜레이가 생겼으나, 영상 감상이 주가 되는 무선 디스플레이 본연의 모습에는 합격점을 줄 수 있다. 무엇보다 그런 약간의 단점을 감수하더라도 직접 체험해 본 무선 시스템은 아주 매력적이었다. USB를 연결해 영상을 볼 수 있는 스마트 TV보다 물리적인 연결 없이 스마트폰 화면을 TV에 똑같이 복사해 볼 수 있는 PTV3000이 비교적 더 편리한 것. 크기도 가로 84mm에 불과하고 전원도 USB를 사용해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기동성을 보였다.

 
넓은 화면이 필요한‘디어 헌터’등의 게임을 편하게 즐길 수 있었다.
 
 
제원

표준 지원 미라캐스트, WiDi, Wi-Fi, Wi-Fi Direct
네트워킹 Wi-Fi(300 Mbps 802.11n), 2.4 & 5 GHz
시스템 요구사항 HDMI 입력 단자를 지닌 HDTV
제품 규격 84 x 51 x 12 mm
무게 48g
품질 보증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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