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캐주얼 ‘모두의마블’ 첫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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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캐주얼 ‘모두의마블’ 첫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 PC사랑
  • 승인 2013.08.0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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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우주맵’과 신규 캐릭터 2종 등장  
-      ‘블랙홀’ 도입으로 일발 역전 재미 배가
-      대기실 채팅기능 적용 등 소셜성 강화 중점
-      최고매출 부동의 1위로 국민 캐주얼 확고한 자리매김
 
 

 이제 국민 모바일 캐주얼 게임 <모두의마블>을 ‘우주’에서 즐긴다.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은 최근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에 신규 ‘우주맵’을 새로 추가하는 등 출시 후 첫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우주맵’은 기존 월드맵과 형태는 동일하지만 우주행성을 배경으로 ‘행성모형’의 랜드마크가 등장하는 것은 물론 <모두의마블> 특유의 재미인 역전의 짜릿함을 더욱 살려내는 ‘블랙홀’이라는 새로운 요소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블랙홀’은 랜드마크를 건설한 이용자가 원하는 장소에 블랙홀을 만들어 이를 밟은 타이용자들을 자신의 랜드마크로 이동시키는 식으로 구현됐다. 이번 우주맵 추가로 <모두의마블>은 기존 월드맵에 ‘우주맵’을 추가해 2종의 맵을 보유하게 돼 이용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수 있게 됐다.
 
 

넷마블은 우주맵에 걸 맞는 우주여행가 캡틴 ‘아폴론’과 우주해적 마당 ‘타란튤라’ 등 2종 신규 캐릭터도 추가했으며 대기실 채팅기능도 새롭게 적용해 소셜성을 더욱 강화했다. 채팅의 경우 게임 플레이 전(前)에는 대기실에서, 게임 중(中)에는 친구들끼리의 대전에서만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론칭 후 28일만에 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국민 캐주얼로 등극한 <모두의마블>은 전세계의 도시를 사고파는 친숙한 게임성에 랭킹순위시스템 등 소셜성까지 가미해 국내 최대 모바일 마켓인 ‘구글플레이’ 최고매출에서 지난 6월 17일 1위에 오른이후 한 달이 넘은 지금도 부동의 1위 자리를 차지하며 모바일 게임 시장을 평정해가고 있다. 
 
 
 
 
 
PC사랑 전유경 기자 wjsdb@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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