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낚시 소셜 네트워크 게임 ‘피싱마스터’의 전 세계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게임빌의 간판 소셜 네트워크 게임 ‘피싱마스터(FISHING SUPERSTARS)’가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1천 만 건을 돌파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 순항 중이다. 게임빌이 최초로 선보인 낚시 소재의 SNG로 출시 1년이 넘은 지금도 국내?외 오픈 마켓에서 장기 흥행하면서 전 세계 모바일게임 팬들이 인정하는 웰메이드 게임으로 발돋움했다는 점이 주목된다.

 

실제로 이 게임은 현재 미국, 멕시코 등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 무료 스포츠 장르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출 순위는 세계 36개 국가의 장르 Top 10을 고수하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대만, 말레이시아, 홍콩, 쿠웨이트 등 세계 각국 10여 개 국가에서 장르 매출 Top 10에 랭크되어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피싱마스터’는 게임빌의 자체 개발작으로 스마트폰의 특성을 활용하여 실제 낚시와 매우 흡사하게 구현함과 동시에 글로벌 유저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 새롭게 선보인 페이스북 로그인 시스템을 통해 페이스북 친구들끼리 자동으로 게임 친구로 맺어지며, 본인이 잡은 물고기를 페이스북에 자랑할 수 있는 등 소셜 기능이 대폭 강화되었다. 더불어 고대어 형태의 에픽 등급 보스 어종의 업데이트로 끊임 없는 재미 요소를 이어가고 있다. 게임빌은 내달 8일까지 글로벌 누적 1천 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하여 '물고기의 보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이벤트 물고기를 낚으면 S등급 밑밥, 강화서, 골드 고급 아이템 등을 제공하고, 100마리 이상의 이벤트 물고기를 낚으면 100스타와 스타벅스 기프티쇼를 지급, 추첨을 통해 고급 낚싯대와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PC사랑 전유경 기자 wjsdb@ilovep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