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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와 마우스로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이지블루

PC사랑l승인2013.07.18l수정2013.07.1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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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안의 작은 PC 스마트폰은 데스크탑과 다르게 별다른 입력도구 없이 손가락만으로도 완벽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문서 작업을 하게 될 경우 키보드의 조작감과 속도를 따라잡긴 무리다. 이렇듯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도 키보드가 아쉬운 부분이 있다. 이지블루는 내 컴퓨터의 키보드와 마우스를 블루투스 키보드로 간단히 변신시켜 블루투스 키보드에 대한 갈증을 풀어 준다.
김희철 기자
 
 
 
스마트폰과 PC를 편안하게 넘나든다

PC 앞에 오랫동안 앉아서 근무하는 사무직 K씨. 업무 도중 스마트폰 진동이 요란하게 울린다. K씨는 익숙하다는 듯 스마트폰을 집어 잠금 해제를 한다. 카카오톡 연락이 온 것을 확인하고 답장을 쓰는 K씨. 전송이 된 것을 확인하고 락버튼을 눌러 화면을 끄고 다시 책상 위에 스마트폰을 올려놓는다. 다시 업무를 시작하려 키보드와 마우스를 잡은 순간 K씨의 스마트폰이 또 울린다. 총알처럼 날아온 카카오톡 답변에 K씨는 다시 스마트폰을 집어들고 일련의 과정을 반복한다.

업무 중 카카오톡이 올 때 볼 수 있는 익숙한 모습이다. 그다지 심각한 상황은 아니지만 번거로운 상황임은 틀림 없다. 그렇다면 업무를 보던 키보드와 마우스를 이용해 무선으로 스마트폰을 조작할 수 있다면 어떨까? 우선 스마트폰을 들고 조작할 필요가 없다. 마우스로 잠금해제를 하고 키보드로 타이핑을 한 후 업무로 바로돌아가면 된다. 이렇게 아주 약간만 바뀐 간단한 해결책으로 스마트폰 조작의 번거로움에서 해방될 수 있는 것이다. 이번에 소개할 이지블루는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평범한 키보드와 마우스도 블루투스 키보드로 변신시켜 스마트폰 조작을 돕는다.
 
PC에 꽂고 간단한 설정을 거치면 마술처럼 블루투스 키보드가 된다.
 
 
 
간단한 사용법

이지블루를 PC와 연결 후 OS(윈도우, 맥)에 맞춰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간단한 창이 뜬다. 프로그램의 설명에 따라 스마트폰과 페어링을 완료하고 컨트롤과 위쪽 방향키를 누르면 이게 웬걸 마우스가 움직이지 않는다. 하지만 당황할 필요 없다. 자세히 보면 마우스 커서는 스마트폰에서 움직이고 있다. 키보드도 반응이 밀리는 느낌 없이 자연스럽게 스마트폰에서 동작한다.

특히 이지블루의 눈여겨볼만한 특징은 PC에서 복사한 글을 스마트폰에 붙여 넣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익숙한 Ctrl + C, Ctrl + V만으로도 힘들게 타이핑해가며 옮길 수고를 덜어 준다. 또한 안드로이드 기기만이 아닌 iOS 기반 스마트 기기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크게 페어링, 환경설정 두 가지 메뉴로만 이루어져 있다.
 
이지블루로 동작하는 마우스 커서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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