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눈을 보호하자 아이프로텍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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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눈을 보호하자 아이프로텍션 시리즈
  • PC사랑
  • 승인 2013.06.1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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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광’이 무엇인지 아는가? 자연광에서는 발생하지 않지만 TV, 컴퓨터 디스플레이 등의 LED 광원에 많이 포함돼 있는 빛이다. 이는 눈의 시세포를 자극해 눈의 피로도를 높이고 충혈을 유발하며, 심한 경우 시력 저하와 함께 안구 질환을 일으키게되는 유해 광선이다. 고글 제조업체 한국 OGK에서 출시한 ‘아이프로텍션’ 시리즈는 청광으로부터 눈을 보호해 주는 생활안경이다. 정환용 기자
 
 
빛은 삶에 없어선 안되는 필수 자연 요소이지만, 과유불급이다. 특히 인간의 가장 빠른 인식 감각인 시각에 있어 빛이 과하면 시력은 급격히 떨어지게 마련이다. 흔히 물에 비치는 강한 빛에 눈부심을 겪어 봤다면 반사광의 위험성을 알고 있을 것이다. 특히 일상 속에서 유리, 크롬, 광택 알루미늄 등의 다양한 반사성 매개체로부터 퍼져 나오는 반사광은 눈을 쉽게 피로하게 만든다. 또한, 빛이 대기의 입자와 부딪혀 흩어지는 빛인 산란광은 밝은 야외에서 찍은 사진이 흐릿하게 나오게 되는 원인이기도 하다. 한국 OGK는 세계 유수의 고글 브랜드 제품을 생산하는 전문업체이다. 연간 350만 개 이상의 제품을 생산해 세계 점유율 40%를 유지하고 있으며, 국산 고글 브랜드 ‘WING’의 다양한 스포츠 용품들을 제조·판매하고 있기도 하다. 현재 전 국민 눈 보호 캠페인 ‘아이프로텍션’을 진행 중인 한국 OGK는 캠페인과 같은 이름의 범용 눈 보호 안경 ‘아이프로텍션’ 시리즈를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Oh My Eyes! 내 눈을 지켜줘
아이프로텍션 시리즈는 오리지널과 안경 착용자용 모델 두 가지로 나눠지며, 실내 및 야간 운전용 ‘닥터’, 야외 활동에 적합한 ‘폴라’, 스포츠경기 및 레저 활동에 좋은 ‘미러’ 등 다양한 용도의 제품들이 준비돼있다. TV, 컴퓨터를 비롯해 사용률이 급증하고 있는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 나오는 청광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것이 아이프로텍션의 목적이다. 아이프로텍션은 실내용 청광 안경과 실외용 편광 안경, 미러코팅 안경으로 분류돼 있다. 청광 안경은 앞선 언급처럼 LED 광원에서 나오는 청광으로부터 눈을 보호해 주고, 편광 안경은 반사광, 미러코팅 안경은 산란광에서 우리 눈을 보호해 준다. 세 라인업 모두 자외선 차단율 99.9%를 달성했고, 청광 렌즈의 청광 차단율과 시감 투과율은 각50.60%와 88.13%로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증명하고 있다. 편광 렌즈와 미러 렌즈 또한 우수한 성능으로 소비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아이프로텍션 시리즈는 렌즈 프레임을 교체할 수 있다. 용도에 따라 실내에선 청광 렌즈로, 야외 활동에서는 편광 렌즈로 간편하게 교체해 주면 된다. 안경테도 동양인의 인체 구조에 맞춰 설계돼 착용감이 우수하고, 기자처럼 안경을 착용하는 사람도 안경 위에 그대로 착용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안경 자체가 매우 가벼워 거치적거리지 않는점 또한 좋다. 습기 방지 처리와 스크래치 방지 처리는 기본이다. 보호 안경이 야구선수들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것을 아이프로텍션 시리즈가 보여 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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