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21대9 극장비율 29형 모니터 ‘파노라믹 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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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21대9 극장비율 29형 모니터 ‘파노라믹 신’ 출시
  • PC사랑
  • 승인 2013.05.2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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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www.crosslcd.co.kr)가 21:9의 극장 화면 비율을 제공하는 29형 모니터 ‘파노라믹 신(Panoramic Scene) 290DP IPS LE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크로스오버 파노라믹 신 290DP IPS LED는 극장 스크린과 같은 21:9의 화면 비율을 제공하는 29형 파노라믹 와이드 모니터로, 영화 감상 시 집에서도 극장의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블루레이를 중심으로 21:9 비율의 고화질 영상 콘텐츠가 늘고 있는 가운데, 파노라믹 신 290DP IPS LED에서 이들 콘텐츠를 감상하면 화면에 검정색 빈 여백(래터박스)이 없는 꽉 찬 화면으로 즐길 수 있어 더욱 몰입감을 높일 수 있다.
 
또 최대 500만:1의 동적 명암비와 5ms의 응답속도로 더욱 깊고 선명한 영상을 잔상 없는 부드러운 화면으로 제공한다. 최신 29형 AH-IPS LED 패널은 상하좌우 178도의 광시야각을 제공, 어떤 방향에서든 왜곡 없는 동일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기존의 풀HD를 뛰어넘는 2,560x1,080 해상도는 더욱 넓어진 작업 영역을 제공해 3개 이상의 창을 동시에 열어놓아도 여유 있는 작업이 가능하며, 큰 이미지도 더 많이 보여줄 수 있어 사진이나 영상 편집용 디스플레이로도 적합하다.
 
MMORPG나 FPS, 비행시뮬레이션, 레이싱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에서도 기존에 가려서 보이지 않던 사각지대까지 한 화면으로 볼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게임플레이가 가능함은 물론 몰입감 또한 높여준다.
 
크로스오버 파노라믹 신 290DP IPS LED는 다양한 입력을 지원해 활용성도 높였다. PC와 연결하기 위한 D-SUB(RGB)와 듀얼링크 DVI에 2개의 HDMI(V1.4a지원)와 DP(디스플레이 포트)까지 제공해 PC와 MAC, 노트북, 게임콘솔, 블루레이, 셋톱박스 등 다양한 기기를 자유롭게 연결해 사용이 가능하다.
 
또 내장 스테레오 스피커는 별도 스피커 없이 고품질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무선 리모컨으로 모니터의 주요 기능을 더욱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작업 내용이나 콘텐츠에 따라 화면 비율을 4:3, 16:9, 21:9의 3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디자인에서도 메탈느낌 소재와 초박형 베젤을 채택하고 블랙과 화이트 투톤 컬러로 구성되어 어디에 놓아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가격은 47만원.
 
한편, 크로스오버는 파노라믹 신 290DP IPS LED의 출시를 기념해 100대 한정으로 기본 1년인 무상 A/S 기간을 3년으로 연장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PC사랑 김희철 기자 tuna@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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