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스 오브 워: 저지먼트 <원피스 해적무쌍 2>는 무쌍 시리즈의 시스템에 루피를 비롯한 원작 만화‘원피스’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결합한 무쌍 액션게임이다. 2년간의 수행을 끝내고 성장한 신세계편의 밀짚모자 일당은 물론이고, 에넬과 모리아 같은 새로운 캐릭터도 다수 등장한다. 기존의 모드 외에도 ‘파이럿츠 로그’ 모드가 추가되어 원피스 세계를 무대로 오리지널 스토리가 펼쳐진다. PS3와 PS Vita버전 모두 같은 게임을 수록하고 있으며 세이브 파일도 연동할 수 있다. 한줄평 : 전작에 실망했던 게이머라도 이번에는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 <원더북: 북 오브 스펠>는 PlayStation Move 전용의 어드벤처 게임으로, 최신의 주변기기인 원더북을 활용한 첫 번째 타이틀이다. <원더북: 북 오브 스펠>은 증강현실 기능을 이용해 다채로운 장소를 탐험하는 독특하고 쉬운 플레이 방식을 선보인다. 컨트롤러를 기울이거나 회전시키고, 아니면 단순히 넘기기만 해도 즐길 수 있다. 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게임 내에서는 마법 지팡이로 변신하며, 이를 이용해 개구리를 허공에 띄우고, 호박을 축소하고, 화염을 소환하는 등 즐거운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한줄평 : 해리포터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해 줄 것이다. 재미 ★★★★☆
중독성 ★★★★☆
소장가치 ★★★★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PLUS(이하 DOA 5 플러스)>는 앞서 PS3와 XBOX360으로 출시된 <DOA 5>를 PS Vita로 이식한 작품이다. PS3와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므로 PS3 게이머와의 대전도 가능하며, 기존에 구매해 사용하고 있던 DLC나 세이브 데이터도 공유할 수 있다. 본편과 비교해 화면 터치로 상대와 대전할 수 있는 ‘직감 터치 배틀’이 추가됐으며, 스토리 모드 등을 다시 볼 수 있는 ‘갤러리 모드’가 추가됐다. 한줄평 :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게이머도 ‘레슨 모드’를 통해 차근차근 배울 수 있다. 플랫폼 Wii
장르 댄스
등급 전연령 이용가
언어 한글
값 4만 3,000원 <케이팝 댄스 페스티벌>은 타이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K-POP을 소재로 한 Wii 전용 댄스 게임이다. 80년대 최고의 댄스곡이었던 소방차의 ‘어젯밤 이야기’,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를 비롯해 비스트의 ‘아름다운 밤이야’, 최근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싸이의 ‘강남스타일’까지 수록곡 모두 친숙한 댄스가요로 구성되어 있다. 초보자부터, 중급자와 상급자를 위한 다양한 모드가 있어 10대 어린이부터 부모세대인 40~50대까지 온 가족이 함께 K-POP 댄스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한줄평 : K-POP을 소재로 가족 모두가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메이플스토리 운명의 소녀>는 온라인 게임인 메이플스토리를 원작으로 한 액션 RPG이다. 수려한 그래픽과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표현된 주인공 캐릭터로 다양한 무기와 화려한 스킬을 이용하여 몬스터를 물리쳐 가는 것이 특징이다. 버튼 하나만으로도 쉽게 진행할 수 있으며, 스킬도 자신의 취향대로 닌텐도 3DS의 각 버튼에 지정하여 언제든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중간마다 등장하는 거대 몬스터와의 전투에서는 몬스터의 공격패턴을 파악한 후, 섬세한 액션을 펼쳐야만 물리칠 수 있어서 전투의 긴장감을 높인다. 한줄평 :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첫 번째 3DS 게임. <마리오 테니스 오픈>은 마리오 게임 시리즈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로 테니스를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마리오 테니스> 시리즈 최신작이다. <마리오 테니스 오픈>은 간단한 버튼 조작으로 실제 테니스와 같은 톱스핀, 슬라이스, 로브 등의 다채로운 샷을 구사할 수 있다. 터치스크린의 샷 패널이나 자이로 센서를 사용해 직감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어 테니스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