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CA 테크놀로지스는 오늘 실제 및 가상 서버 환경에서 백업과 재해복구 기능을 간소화하고 성능, 확장성, 유연성을 향상시킨 ‘CA 아크서브 r16.5(CA ARCserve r16.5)’를 발표했다.
CA 아크서브 r16.5 데이터 보호 솔루션은 비즈니스 연속성 향상을 위한 복제 및 가상화 핵심 기능을 강화해 중소기업뿐 아니라 데이터 보호 포트폴리오를 신속히 구축 및 추가하고자 하는 서비스 제공업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발표한 솔루션은 VM웨어 v스피어 5.1을 지원하고 새로운 원격 가상 스탠바이 기능으로 고객이 자동으로 이미지 기반 백업을 외부 시설에 복제하고 부팅 가능한 가상머신(VM)으로 전환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애저, 후지쯔 글로벌 클라우드, 유칼립투스 3.0/3.1 기반 클라우드에 대한 백업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한다.
특히 비즈니스 연속성이 중요한 고객을 위해 서버와 데이터를 사내 여러 서버나 원격 장애복구 서버로 복제할 수 있는 연쇄 장애복구 기능을 지원한다. 윈도우 서버 2012/윈도우 8 환경을 위한 백업·복구·복제·고가용성을 제공한다.
CA 아크서브는 관리용량을 기준으로 월 단위 라이선스 구매가 가능하며, 신규 고객은 오는 31일까지 스토리지 용량 증가에 관계없이 정가로 관리용량 라이선스를 3년간 이용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 프로모션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PC사랑 조성호 기자 park7@ilovep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