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매니아, 대용량 보조 배터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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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매니아, 대용량 보조 배터리 출시
  • PC사랑
  • 승인 2013.02.2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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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전문기업 스와컴 제품을 유통하는 컴매니아가 업계 최초로 삼성 SDI 정품 셀을 장착한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 'S9', 'S5' 2종을 출시했다.
 
S9 및 S5 두 제품 모두 삼성 SDI 정품 셀을 사용했으며, 각각 9,000mAh 및 5,200mAh의 대용량을 자랑한다. S5는 1.8m 두께에 122g의 무게로 초경량을 자랑하며, S9도 195g 정도의 무게로 비교적 가벼워 휴대하기 간편한 제품이다. S9 및 S5를 통해 충전이 가능한 스마트 기기는 20가지가 넘을 정도로 다양한 호환성을 자랑한다.
 
S9은 듀얼 출력을 통해 두 대의 스마트기기에서 동시에 충전이 가능하다. 두 대의 스마트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경우 각각 2.1A ~ 3.1A의 출력을 지원하고 있어 한 대의 스마트기기 충전과 거의 동일한 수준을 유지한다.
 
스와컴 대용량 보조 배터리는 대용량이면서도 작고 가벼워 휴대성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심플한 디자인에 후레시 기능 탑재, 배터리 잔량을 표시하는 4개의 LED까지 장착되어 있다. 제품 상단부에 위치한 4개의 LED는 배터리 잔량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4개의 LED 중 1개에 불이 들어오면 최대 25%의 배터리가 남았다는 표시다.
 
이들 보조 배터리는 자체 보호회로가 내장되어 있어 안정성을 갖췄다. 충전을 위해 전원을 연결하면 별도의 작업 없이 바로 충전이 가능하며, 충전을 완료할 경우 케이블을 분리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된다.
 
 
PC사랑 김희철 기자 tuna@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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