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칩, 연례 ‘한국 대학생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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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칩, 연례 ‘한국 대학생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 실시
  • PC사랑
  • 승인 2007.03.1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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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칩, 연례 ‘한국 대학생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 실시
세계적인 마이크로컨트롤러 및 아날로그 반도체 전문업체인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한국 지사장: 한병돈)는 오늘 오전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연례 ‘한국 대학생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올해에는 국내 10개 대학의 전자공학 관련 대학생 20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마이크로칩의 ‘한국 대학생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에서는 우수한 공학 인재들을 육성하는 것으로 유명한 건국대, 경기대, 고려대, 광운대, 대구 카톨릭대, 부산대, 부천대, 위덕대, 한양대, 호서대 (이상 가나다순) 등 총 10개의 대학을 선정하였다. 이번에 선발된 20명의 장학생들은 전자공학 관련 학부 3,4학년 재학생들로 우수한 학업성적, 개인 역량 및 지역사회 공헌도를 기준으로 장학금이 수여되었다. 한국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는 2005년 제1회 ‘한국 대학생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총 50명의 공학도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해 왔다.

한국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의 한병돈 지사장은 "마이크로칩의 ‘한국 대학생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은 전자공학 관련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학업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지난 2년간 한국의 장학생 선발위원들은 학생들의 뛰어난 성취에 깊은 감동을 받았으며, 이를 계기로 올해는 프로그램을 10개 대학으로 확대하여 학교당 2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제공하게 되었다. 마이크로칩은 앞으로도 국내 대학들을 계속 지원하고 한국의 차세대 전자 엔지니어를 육성하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는 ‘한국 대학생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 외에도 이들 대학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1999년부터 전자공학 관련 학생들에게 맞춤형 기술 교육 워크샵을 진행해오고 있다. 마이크로칩은 지난 14개월 동안 15개 대학에서 총 23회의 워크샵을 실시했으며, 지금까지 약 410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았다. 올해 하반기에도 마이크로칩의 기술 전문가들이 부천대, 호남대 및 순천대에서 16비트 마이크로컨트롤러 및 디지털 신호 컨트롤러에 대한 강의를 실시할 계획이며, 이는 해당 대학의 공식 커리큘럼에 통합될 예정이다.

또한 마이크로칩은 서울과 구미에 각각 지역별 교육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006년 한국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는 107회의 세미나와 워크샵을 실시했으며, 참가한 엔지니어 수만해도 1천 8백 명이 넘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이크로칩 영업 담당자 또는 전세계 공식 대리점에 문의하거나 마이크로칩 웹 사이트 (www.microchip.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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