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플스3용 '신과 운명의 패러독스' 오는 24일 정식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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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플스3용 '신과 운명의 패러독스' 오는 24일 정식발매
  • PC사랑
  • 승인 2013.01.2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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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신과 운명혁명의 패러독스(Kamisama to Unmei Kakumei No Paradox)’를 플레이스테이션3(PS3)용으로 오는 24일 정식 발매한다.
 
‘신과 운명혁명의 패러독스’는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시리즈로 유명한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의 20주년 기념작으로,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기발한 스토리, 특유의 게임 시스템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의 스토리는 평범한 고등학생 소년이 제비뽑기 추첨에서 1등을 하면서 하루아침에 신이 된다는 내용으로 시작된다. 신이 된 주인공의 사명은 바로 지구상에 존재하는 사람, 동물, 심지어 동화에 등장하는 인물에 이르기까지 모든 만물의 소원을 이루어 주면서 운명을 혁명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천사들의 도움을 받으며 난관을 극복하거나 악마를 물리치는 등 다양한 모험을 하게 된다.
 
‘신과 운명혁명의 패러독스’는 게임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초보 신을 위한 운명혁명 바이블’ 책자 그리고 ‘사운드트랙 CD천계의 조율 2장’이 포함된 초회 한정판을 별도로 출시한다. 소프트웨어 일반판의 국내 출시가격은 59,800원이며, 초회한정판은 89,800원이다.
 
 
PC사랑 박지성 기자 park7@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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