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야구의 재미를 게임에 담았다, 와인드업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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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야구의 재미를 게임에 담았다, 와인드업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 PC사랑
  • 승인 2012.12.2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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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3D 온라인 실사 야구 게임 ‘와인드업’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와인드업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초기픽 개선과 튜토리얼 모드 개선, 대전 채널 세분화, 이용자 인터페이스(UI) 개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새로 선보일 예정이다.
 
와인드업 개발 및 서비스 업체인 ‘더 파이널파이브’과 ‘팡게임’에 따르면, 업데이트되는 초기픽의 선수들은 일반 선수와 달리 모두 육성된 상태로 제공되며, 추가적으로 2군 선수 2명을 지급해 게임 초기 선수를 육성하는데 들어가는 시간을 단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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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튜토리얼 모드도 개선된다.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유저들이 게임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미리 게임 조작을 학습할 수 있는 지시형 튜토리얼 모드로 변경된다. 이 모드는 기존의 단순한 튜토리얼 모드를 세분화해 부분별로 학습할 수 있어서 신규 사용자의 게임 적응력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
 
또한 비슷한 실력의 사용자들이 맞붙을 수 있도록 레벨 간 대전 모드를 준비했다. 이에 따라 대전 채널을 1~5레벨, 6~10레벨, 11~19레벨, 20~29레벨, 30~50레벨 등 모두 5개의 채널로 분리했다. 레벨 상승에 필요한 경험치량을 줄여 빠른 레벨 업은 물론 보상 획득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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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영입창을 포지션별 선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획기적으로 UI를 업데이트한 것도 눈길을 끈다. 골든 글러브·포커스·레전드 선수 등 특별 등급의 선수들은 사용자들이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아이콘이 변경된다. 초보 게이머들이 게임에 쉽게 적응할 수 있게 5단계 레벨까지 투수가 던지는 볼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시스템도 도입했다. 이밖에 2012년 시즌 기록을 바탕으로 MVP 수상 선수인 박병호, 이승엽 선수 등을 포함해 약 300명의 선수가 12년도 로스터에 신규 추가된다.
 
한편, 진짜 야구의 재미를 구현하는데 중점을 둔 와인드업은 투수와 타자의 머리싸움과 선수관리, 육성 등 진정한 야구 게임을 느낄 수 있는 온라인 실사 야구 게임이다. 특히 현역 프로 선수들의 특징들을 구현하기 위해 영화나 애니메이션 등에서 사용되는 모션캡쳐 기술과 실제 선수와 닮은 실사 캐릭터를 바탕으로 생생한 야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와인드업만의 독특한 육성 시스템과 실제 야구장을 리얼하게 표현해 많은 야구팬과 게이머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와인드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사랑 박지성 기자 park7@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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