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원 대의 저렴한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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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원 대의 저렴한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출시
  • PC사랑
  • 승인 2012.12.1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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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바이트의 국내 공식 유통사인 제이씨현시스템에서 FM2 소켓 기반의 최신 AMD 트리니티 APU를 지원하는 6만 원대 A55 플랫폼 기가바이트 ‘GA-F2A55M-DS2 메인보드’를 출시했다.
 
기가바이트에서 새롭게 출시한 GA-F2A55M-DS2는 AMD A55 칩셋을 기반으로, FM2소켓의 고성능 AMD APU ‘트리니티’를 완벽하게 지원해 합리적인 가격과 올인원 시스템을 위한 사용자에 적합하게 설계 되었다.
 
AMD 트리니티 APU는 DX11을 지원하는 내장그래픽 HD7000시리즈를 기본으로 지원하여 기존 FM1 APU 보다 최대 33% 향상된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3DMark Vantage Performance 점수가 FM1 APU 대비 최대 111% 높은 성능 향상을 보인다.
 
새롭게 선보인 AMD "트리니티" APU는 듀얼 링크 디스플레이 지원으로 Full HD 1080P 해상도 보다 높은 2560x1600 해상도를 지원해 맑고 선명한 컴퓨팅 환경을 체험 할 수 있다.
 
또 AMD 듀얼 그래픽스의 지원으로 별도 외장 그래픽카드와의 다양한 조합이 가능해 별도의 외장 그래픽을 추가로 장착한 시스템일 경우 최대 75% 그래픽 성능 향상을 꾀할 수 있어 최신 게임과 높은 그래픽 성능을 요하는 작업환경에 적합하다.
 
GA-F2A55M-DS2 메인보드는 Ultra Durable4 Classic이 설계되어 시스템 내구성 강화 및 발열 억제를 위한 Lower RDS(on) 모스펫을 채용, 일반 모스펫에 비해 전원부 주변 온도를 대폭 감소시켜 PC 수명과 안정성을 크게 높였다.
 
 
PC사랑 박지성 기자 park7@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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