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아이폰과 갤럭시 모두 가능한 이어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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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아이폰과 갤럭시 모두 가능한 이어폰 출시
  • PC사랑
  • 승인 2012.12.0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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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음악이나 동영상 등을 감상하는 사용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스마트폰용 이어폰에 대한 관심 또한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브리츠전자가 최신 스마트폰과 완벽한 호환성을 자랑하는 컨트롤 이어폰 ‘BE-H1’을 출시했다.
 
‘BE-H1’은 평소에 스마트폰으로 이동하면서 음악을 듣거나 동영상을 자주 감상하는 이들을 위한 스마트폰용 이어폰으로, 마이크 내장 리모트 컨트롤러를 채택하여 음악이나 동영상을 감상하는 중에도 전화가 오면 버튼 한 번 클릭으로 바로 통화가 가능하다.
 
특히 기존의 스마트폰용 이어폰들이 호환성이 떨어지는 것과 달리, ‘BE-H1’는 아이폰과 갤럭시, 옵티머스 등 최신 인기 스마트폰과 완벽히 대응해 모든 기능을 정상적으로 쓸 수 있다.
 
때문에 2대 이상의 제조사가 다른 스마트폰을 같이 사용하더라도 이어폰은 ‘BE-H1’ 하나만으로 같이 쓸 수 있으며, 다수의 이어폰을 따로 가지고 다니는 불편함을 줄여준다. 또 외부 소음이 차단되는 인이어(in-ear) 타입으로 어디서든지 깨끗한 사운드와 상대방의 음성을 정확하고 또렷하게 사용자에게 전달한다.
 
브리츠전자 영업총괄 심동국 부장은 "이번에 선보인 스마트폰용 컨트롤 이어폰 ‘BE-H1’은 아이폰이나 갤럭시, 옵티머스 등 최신 스마트폰에 완벽 대응해 음악 또는 동영상을 감상하면서 간편하게 통화를 하거나 재생 컨트롤이 가능하다”라며, “교체 가능한 3가지 크기의 이어캡과 잘 끊어지지 않고 환경까지 생각한 ‘TPE’ 재질 케이블 등 스마트폰용 이어폰에게 필요한 기능과 편의성을 모두 갖춰 소비자들의 선택의 고민을 줄여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PC사랑 박지성 기자 park7@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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