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사랑] 엔비디아의 지포스 그래픽카드를 전문적으로 제조 유통하고 있는 에서 10월 14일(일요일) 오전 9시부터 강남구 CMG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디아블로3 게임대회 ‘엔비디아 지포스로 악마를 사냥하라!’의 개최를 알렸다.

 

디아블로 3 는 2012년 대한민국의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블리자드의 야심작이다.  발매와 동시에 한정판 대란을 일으키기도 했던 디아블로 3 는 NVIDIA 지포스 시리즈에 최적화되어 있는 게임으로 높은 그래픽 수준만큼 강력한 그래픽카드를 필요로 하는 게임이다.

 

이날 벌어지는 디아블로3 하드코어 게임대회는 총 상금 1천만원 규모의 대회로 참가신청이 일찌감치 마감됐을 정도로 대단한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또한 이날 부대행사로 국내 최고의 전문 코스튬 플레이 팀 ‘스파이럴 캣츠’의 무대를 비롯해 각종 공연과 이벤트로 일반 참관객들도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500명 이상의 관객이 모일 것으로 전망했다.

 

조텍은 이날 자사의 최신 그래픽카드 ‘ZOTAC 지포스 GTX 660 듀얼사일런서’와 ‘ZOTAC 지포스 GTX 650 Ti 듀얼사일런서’를 30% 할인된 금액으로 한정 수량 판매를 예정하고 있어 게이머들과 하드웨어 매니아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판매시간은 오후 5시에서 2시간 동안이다.

 

김성표 조텍 대표이사는 “디아블로 3를 즐기고 게임을 사랑하는 한명의 게임 매니아로써 이날 행사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며 “그동안 조텍은 스타크래프트II 팀 후원, 게임대회 개최 등 E-Sports 분야에 대한 끝없는 관심과 애정을 보여왔다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유저 여러분들에게 다가가는 조텍이 되겠다”고 밝혔다.

 

PC사랑 정환용 기자 maddenflower@ilovep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