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D 윈도비스타 성능 테스트서 최고 점수 기록 |
세계적인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 업체인 웨스턴디지털(대표 존 코인, www.wdc.com 이하 WD)은 WD의 고성능 하드 드라이브가 윈도비스타를 위한 성능 테스트인 윈도 익스피어리언스 인덱스 (Windows? Experience Index) 유틸리티 테스트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테스트 결과는 새로운 윈도비스타 운영체제가 WD 캐비어 SE16 500GB와 WD 랩터 150GB SATA 하드 드라이브에서 최적화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윈도 익스피어리언스 인덱스는 PC와 부품의 성능을 측정하고 점수를 부여해, 사용된 부품에서 운영체제가 얼마나 잘 작동하는지 측정한다. 또한 WD는 자사의 모든 최신 하드 드라이브가 윈도비스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세계 유일의 10,000 RPM SATA 하드 드라이브인 WD 랩터 150GB 하드 드라이브와 차세대 WD 캐비어 SE16 500GB SATA 하드 드라이브는 1부터 5.9 사이의 수치로 나타나는 이번 테스트에서 각각 만점인 5.9 점을 받았다. 다른 WD 캐비어 드라이브들 또한 최고 수준의 성능을 기록했다. 5.0 이상을 받은 컴퓨터 시스템은 마이크로소프트사에 의해 최고의 성능으로 인정 받으며, 멀티플레이어, 3D 게임, 레코딩, HDTV 컨텐츠 재생 등과 같은 하이엔드의 그래픽 집약적인 기능을 지원하게 된다. WD는 캘리포니아 레이크 포레스트 소재의 실험실에서 이번 테스트를 진행했다. WD 데스크톱 스토리지 그룹 돈 베넷(Don Bennett) 부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는 “소비자들이 새로운 컴퓨터를 구입하거나 기존의 PC를 업그레이드 할 때, 윈도 익스피어리언스 인덱스 툴을 이용해 PC 부품의 브랜드와 특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라며, “윈도비스타로의 업그레이드나 새로운 시스템 구성, 최대의 성능을 원하는 사용자들은 WD의 드라이브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WD 랩터와 WD 캐비어 SE16 드라이브 제품군은 맥시멈PC, 톰스 하드웨어 가이드, PC 월드와 같은 세계 유수의 매체들로부터 많은 상을 수상했다. 윈도비스타 사용자들에게 하드 드라이브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윈도비스타를 위해 최소 15GB의 스토리지 용량이 필요하며,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07, 윈도 포토 갤러리, 윈도 무비 메이커, 윈도 미디어 센터, 윈도 백업과 같은 멀티미디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려면 대용량의 하드 드라이브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압축하지 않은 디지털 비디오 파일은 시간당 최고 13GB의 용량이 필요하며, TV 재생을 위한 고화질 압축 비디오는 파일 크기나 포맷 등에 따라 시간당 최대 8GB가 필요하다. 비스타만의 멀티미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인 디렉트X 10 스위트(DirectX? 10 suite)는 고성능을 원하는 파워유저를 위해 설계된 것으로 윈도 익스피어리언스 인덱스에서 만점을 받은 WD 캐비어 SE16 500GB나 WD 랩터 150GB와 같은 최고 속도의 SATA 하드 드라이브를 통해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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