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가장 가벼운 울트라북 X11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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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바이트, 가장 가벼운 울트라북 X11 공개
  • PC사랑
  • 승인 2012.08.2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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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사랑] 기가바이트 노트북 공식수입사 ㈜컴포인트(대표:유재호)는 2012년 8월 17일 지구상에서 가장 가벼운 울트라북 기가바이트 X11 시리즈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지구상에서 가장 가벼운 울트라북'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기가바이트 X11 시리즈는 지난 6월 컴퓨텍스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7월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 바 있다. 실제 제품 발표는 이달 말 제품발표 기자회견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이전에 공개된 바와 같이 X11 시리즈는 노트북 하우징 전체를 카본으로 제작해 기존의 노트북으로는 달성하지 못한 무게와 강성을 갖췄으며, 카본 특유의 광택을 위해 한대 한대 전문가가 직접 수작업으로 제작한다. 내부적으로는 인텔 아이비브릿지 CPU와 128GB SATA3 SSD를 장착해 데스크탑을 능가하는 속도를 가졌다. USB 3.0, 블루투스 4.0 으로 주변장치와의 호환성도 뛰어나다.
 
㈜컴포인트 관계자는 ‘기가바이트 X11 울트라북은 장인이 한땀 한땀 빚어서 만드는 노트북으로 많은 수량을 공급할 수는 없지만 모든 제품이 100% 검사를 거치므로 품질을 자신한다’고 밝혔다.
 
PC사랑 정환용 기자 maddenflower@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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