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사랑]삼성물산의 PC 주변기기 전문 브랜드 플레오맥스가 무선 키보드·마우스 콤보 제품 2종을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되는 2종 중 COC-280의 키보드는 멤브레인 방식을 사용하여 높은 내구성과 부드러운 키감을 자랑한다. 또한 상하좌우 프레임을 최소화 하여 키보드가 책상에서 차지하는 부분을 최소화했으며 손 쉽게 컴퓨터 전원을 On/Off 할 수 있는 Power키, 이메일, 계산기 등 다양한 핫키로 편리함을 더했다.

 

마우스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1000dpi 센서를 사용했으며, 배터리 수명을 알려주는 LED를 통해서 교체 시기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COC-290의 키보드 역시 멤브레인 방식으로 내구성과 부드러운 키감을 가졌으며 배터리 알람 LED와 다양한 핫키를 탑재했다.

 

마우스는 1000/1500/2000 dpi를 지원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일반 보급형 센서에 비해 전력소모가 적은 AVAGO 초저전력&고감도 에코센서를 사용하여 전력소비는 낮추고 품질은 높였다.

 

두 제품 모두 24㎓ 무선 리시버 하나로 키보드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제품으로 COC-280, COC-290은 모두 35,000원 대이다. 오픈마켓 및 대형할인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의 사양 및 구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플레오맥스 블로그(http://blog.naver.com/pleoworld)에서 확인 할 수 있다.

 

PC사랑 방창완 편집장 bcw1@ilovep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