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ASUS), 구글 넥서스 7 태블릿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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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ASUS), 구글 넥서스 7 태블릿 공개
  • PC사랑
  • 승인 2012.07.0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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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사랑]ASUS는 구글과 함께 넥서스 7(Nexus™ 7)을 공개했다.
 
구글 I/O 2012 에서 베일을 벗은 넥서스 7은 구글의 자체 태블릿 브랜드인 넥서스 라인의 첫번째 제품으로, 안드로이드 4.1(Android™ 4.1)인 젤리빈을 운영체제로 탑재했다.
 
ASUS와 구글이 공동으로 개발한 넥서스 7은 ASUS의 프리미엄 하드웨어 설계 능력과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그리고 구글 플레이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능들이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특히, 넥서스 7은 세계 최초 7인치 쿼드 코어 태블릿으로, 슬림한 디자인과 휴대성이 뛰어나 구글이 제공되는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가장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ASUS의 조니 시 회장은 이번 넥서스 7 출시를 맞아 “우리는 이번 구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이를 고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넥서스 7은 엔비디아 테그라3 쿼드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페이지 로딩은 더욱 빨라졌으며, 게임 역시 더욱 자연스러운 화면에서 빠르게 구동된다.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실행하는 멀티 태스킹 성능은 더욱 강력해졌다. 이와 함께, 12 코어 지포스 GPU를 탑재해 고급스러운 그래픽을 선사하며, 특허를 받은 4-플러스-1 (4-PLUS-1™) CPU 설계를 통해 사용자들은 언제나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극강의 성능, 휴대성 보장
1280 x 800 HD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는 넥서스 7은 어플, 게임, 책, 영화 등을 현실감 넘치는 화면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새로운 ASUS 트루비비드(TruVivid) 기술은 색상의 선명도와 밝기를 향상시키며, IPS 패널은 울트라 와이드 178도 시야 각도와 함께 생생하면서 디테일이 살아있는 영상을 제공한다.
 
스크래치에 잘 견디는 코닝 FIT 글래스와 특별한 질감의 섀시 디자인으로 손에서 미끄러지는 것을 막는다.
 
또한 9.5시간의 강력한 배터리 사용시간을 자랑하며, 10.5mm의 얇기, 340g의 무게 덕분에 마치 문고판 책을 가지고 다니는 것과 유사한 수준의 휴대 편의성을 자랑한다.
 
넥서스 7에는 강력한 엔비디아 테그라 3 쿼드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어,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성능과 완벽한 모바일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자이로스코프, 가속도계, NFC 등이 포함된 넥서스 7 센서와 10손가락 멀티터치 스크린 기능은 게임의 몰입도를 더욱 높여주며, 구글 플레이에서 제공되는 60만여종의 게임과 앱을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넥서스 7은 안드로이드 4.1인 젤리빈(Jelly Bean) 으로 구동된다. 젤리빈은 세계에서 인기 있는 모바일 플랫폼인 안드로이드의 최신 버전으로, 빠르고 스마트한 알림 기능과 함께, 즉각적인 응답, 새롭고 아름다운 위젯 제공으로 중요한 정보들을 홈 화면에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드래그 앤 드롭(drag-and-drop)으로 쉽게 배치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안드로이드 OS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르고 직관적이다. 구글의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환경에서 가장 잘 구동되며, 모든 사용자들의 콘텐츠는 구글 계정 로그인 후 즉시 사용 가능하며 클라우드와 동기화 된다.
 
콘텐츠는 동기화 되어 사용자의 태블릿, 전화, PC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진정한 통합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넥서스 7은 최고의 구글 어플들인 G메일, 크롬, 구글 플러스 및 유투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구글 사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추가 보호 기능을 찾는 사용자들을 위해 넥서스 7은 선택적 보호 스마트 커버를 제공한다.
 
스마트 커버는 질기면서도 제품에 잘 맞는 폴리머 케이스면서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무광 재질의 커버로 제품의 충돌, 스크래치 및 움켜잡아서 제품이 손상되는 것으로부터 보호해준다. 이 케이스는 6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한 가지를 고를 수 있다.
 
PC사랑 방창완 편집장 bcw1@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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