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이매진컵 2007 한국대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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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이매진컵 2007 한국대표 선발
  • PC사랑
  • 승인 2007.02.2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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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이매진컵 2007 한국대표 선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유재성 www.microsoft.com/korea,)는 매년 전세계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인 ‘마이크로소프트 이매진컵 2007(Imagine Cup 2007)’ 한국대표로 세종대학교의 엔샵605(EN#605)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종대학교 엔샵 605팀은 오는 8월 5일~9일까지 한국에서 개최되는 이매진컵2007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하여 각국 대표팀들과 소프트웨어 개발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번에 한국대표로 선발된 엔샵 605팀의 “핑거코드(Finger Code)” 프로그램은 소프트웨어 디자인 부문 대상 수상작으로 음성신호를 문자로, 문자신호를 진동으로 변환해 손가락 윗부분을 진동시키는 소프트웨어이다. 예를 들어, “Hi(하이)”라고 말하면 시청각 장애우가 착용한 특수장갑이 “H(에이치)” 와 “I(아이)” 라고 정의된 손가락의 특정 위치를 진동시킨다. 또한 장애우가 손가락의 특정 부위를 진동시키면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화면상에 문자로 나타내 상대방과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이 소프트웨어는 음성신호를 장애우에게 진동으로 실시간으로 직접 전달하기 때문에 보고 듣지 못하는 장애우가 정상인과 함께 무리 없이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심사를 맡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및 플랫폼 전도사업부 박남희 상무는 장갑 착용만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의사소통의 불편을 최소화한 혁신성 및 휴대성, 소프트웨어 학습 용이성, 사용자가 실제로 구입 가능한 합리적인 제작비 등을 높이 평가했다.

 엔샵605(EN# 605)팀 임찬규 학생은 최종결선진출이 확정되자 “전세계 수재들의 경연의 장이 될 이매진컵 2007세계대회본선에 진출하게 되어서 영광이다. 팀원 모두가 오늘을 위해 1년 내내 준비해왔다. 올해 대회가 한국에서 개최되는 만큼 홈 그라운드에서의 이점을 충분히 살려 전세계에 한국의 IT파워를 보여 줄 것이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유재성 사장은 “제5회 이매진컵 세계대회본선은 한국의 고도화된 IT 인프라와 앞선 기술, 한국 학생의 경쟁력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문화 행사와 공연 등을 통해 세계 각국에 한국의 자랑스러운 문화를 알리는 젊음의 축제로서의 역할도 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크리에이티브 커먼스 코리아(Creative Commons Korea)의 윤종수판사는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학생들의 열정과 창의력에 찬사를 보내고 싶다. 학생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가장 큰 힘이며 한국의 미래 또한 여기에 달려있다. 학생들이 선보인 소프트웨어는 인류를 위해 더 나은 삶을 주고자 하는 젊은이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패기가 담겨있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2007년 제 5회 이매진컵 세계본선은 MS가 후원하는 전세계 IT월드컵으로 세계 소프트웨어 최고두뇌들이 소프트웨어 디자인, 단편영화, 알고리즘, 임베디드 개발, 사진 등 9개 부문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이게 된다. 올해 대회의 주제는 “기술이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세상을 상상하라 (Imagine a world where technology enables a better education for all)”로 학생들은 창의력과 문제 해결을 통해 세계적으로 보다 나은 교육을 위한 솔루션을 제출하게 된다. SW 설계 부문 우승팀에는 17만 달러의 총 상금이 걸려 있다.

 한편 이번 대회의 금상은 청각장애우를 위한 음악 솔루션을 개발한 경북대학교 미스터 베토벤(Mr. Beethoven)팀에게, 은상은 UCG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세종대학교 엔샵 지티엑스(EN# GTX)팀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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