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유저를 위한 기능성 가방 - Dicota Sling Bag for Tablet D30334
상태바
태블릿 유저를 위한 기능성 가방 - Dicota Sling Bag for Tablet D30334
  • PC사랑
  • 승인 2012.06.07 13: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년 동안 주변기기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디코타는 노트북 가방 및 액세서리 전문 제조업체다. 아시아를 비롯해 미국과 유럽, 중동 등지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디코타의 신제품 슬링백은 노트북과 태블릿 보관용의 기능성 뿐만 아니라 디자인에도 신경을 많이 쓴 듯하다. 특히 소비자로서 가장 큰 매력인 ‘평생 품질보증’으로 자사 제품의 우수함을 증명하고 있다. 사용 중 손상되거나 품질에 이상이 있다면 평생 수선,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본에 충실한 태블릿 슬링백
디코타의 신제품 슬링백은 태블릿 사용자가 탐낼 만한 제품이다. 어깨끈은 가죽을 사용했고 강철 재질의 지퍼로 내구성을 높였다. 특히 노트북 수납부의 지퍼는 보안을 위한 자물쇠를 채울 수 있도록 원형 프레임으로 구성돼 있다. 내부에는 수납품의 충격 방지를 위한 완충제를 삽입해 안정성을 살리고, 회갈색과 검정색의 투톤 컬러로 현대적인 디자인을 살렸다. 아이패드, 갤럭시 탭 등의 태블릿과 더불어 내부 포켓에 각종 소품들과 스마트폰 등을 수납할 수 있다. 단순한 가방의 역할에서 벗어나 이동식 거치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간편하게 개폐가 가능한 자석 도어
D30334의 전면에는 개폐가 가능한 휴대용 거치대를 배치했다. 가방을 무릎에 얹고 자석 도어를 젖히면 그대로 거치대가 된다. 전면부의 하단은 3단계로 나눠져 있어 아이패드, 갤럭시 탭 등 10인치 이상 크기의 태블릿을 세 가지 각도로 거치할 수 있다. 동영상이나 DMB를 시청할 때는 세워서, 문서 작성이나 메시지 등을 보낼 때는 눕혀서 거치하면 된다. 거치대에는 자석판을 내장해 간편한 개폐가 가능하고 이동할 때 거치대가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해 준다. 태블릿이 걸쳐지는 부분은 미끄러지지 않도록 봉제돼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