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부터 윈도 XP에 포함된 CD 굽기가 작동하지 않아 인터넷을 뒤져서 해결책이라고 찾은 걸 보니 CD 드라이브의 속성 →기록 탭에서‘이 드라이브에서 CD 기록 가능’의 체크가 빠져서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체크를 확인하려고 하니 속성 창에‘기록’탭 이 아예 없습니다. 혹시나 해서 다른 PC를 확인해보니 모두‘기록’탭이 있는데 유독 제 PC만 없습니다. |
| 전문 리코딩 프로그램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윈도 XP의 CD 굽기 재주도 때에 따라서는 아주 유용하게 쓸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굽기 기능을 쓸 수 없게 되는일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전문 리코딩 프로그램을 쓰면 이 재주가쓸모가 없어 리소스 확보나 용량을 줄이기 위해 트윅 프로그램 대부분이 작동하지 않게 합니다. 그래서 CD 굽기 기능이 꺼진 것같습니다. 다음을 따라하면‘기록’탭을 복구할 수 있습니다. 윈도 XP 프로페셔널과 윈도 XP 홈 에디션은 방법이 다르니 자신이쓰고 있는 운영체제를 확인한 뒤 따라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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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나오는 메뉴 중에‘새로 만들기’가 사라졌습니다. 참새, 짭새와 같이 알집으로 만드는‘새 폴더’는 잘 되는데 다른 것은 새로 만들 수 없습니다. |
 | 인터넷 Q&A 게시판을 보면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눌러서 나오는 팝업 메뉴에 관한 질문이 눈에 보입니다. 주로 어떤 메뉴가 사라졌다는 것이 많은데 이런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앞에서도 말했듯이 윈도 최적화나 활용팁, 트윅 툴 등을 무분별하게 쓰기 때문입니다. 만약 새로 만들기 메뉴가 뜨지 않는다면 레지스트리 값을 고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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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을 지우면 휴지통으로 가지 않고 바로 지워집니다. 휴지통 등록 정보에서‘파일을 휴지통에 버리지 않고 삭제 명령시 즉시 제거’에 체크가 돼 있어서 없애려고 해도 체크를 지울 수가 없습니다. |
| 휴지통은 완전히 비우기 전까지는 휴지통에 파일이남아 있어 실수로 파일을 지워도 100% 복구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씁니다. 그러나 윈도를 깔아서 쓴지오래 되었거나 무분별하게 윈도 성능 올리기 팁을 쓰면 지운 파일이 휴지통으로 들어가지 않고 바로 지워질 수 있습니다. 휴지통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눌러‘등록 정보’를 열면‘파일을휴지통에 버리지 않고 삭제 명령 시 즉시 삭제’를 체크하지 않아도 이런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정책 편집기를 이용하거나, 정책 편집기를 쓸 수 없는 윈도 XP 홈 에디션은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쓰면 됩니다. 여기서는 두 가지 방법을 모두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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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 XP가 깔린 하드디스크는 윈도에서 검사가 되지 않아서 윈도가 부팅할 때 검사하도록 예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부팅할 때작동해야할 chkdsk가 돌아가질 않습니다. |
| 윈도 XP에는 하드디스크 복구 유틸리티가 기본적으로 들어있습니다. 바로 디스크검사(chkdsk.exe)인데 이것은 윈도에서 돌아가는 GUI 버전과 도스에서 돌아가는 명령어 버전이 따로 있습니다. 윈도가 깔린 파티션은 다음과같은 메시지가 뜹니다. 다른 프로세스가 볼륨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CHKDSK를실행할 수없습니다. 다음에 시스템이 다시 시작할 때 이 볼륨을 검사하도록하시겠습니까(Y/N)? 여기서 y를 누르면 디스크검사 작업이 예약되며 다음에 부팅할때 자동으로 수행됩니다. 하지만 시스템 문제로 예약된 작업이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다음 단계를 따라하면 디스크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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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인데 마우스 오른쪽 메뉴에‘자동 재생’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이것만 있다면 신경 쓰지 않겠지만 이 드라이브를 두 번 누르기 하면 드라이브 내용을 바로 보는 게 아니라 새 창으로 열립니다. 폴더 옵션에는 분명히 같은 창에서 폴더가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
| 인터넷 Q&A 게시판도 유행을 타는지 같은 질문이 반복해서 올라오는 게 많습니다. 요즘 자주 뜨는 질문이드라이브를 두 번 누르면 새 창으로 열린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다음과 같은 증상도 함께 생길 수 있습니다. ● 드라이브를 열려고 하면 명령창이 뜬다. ● autorun.exe를 찾을 수 없다는 메시지가 뜬다. ● 연결 프로그램을 찾을 수 없다는 메시지가 뜬다. ● 드라이브 아이콘이 깨져서 보인다. ●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나오는 메뉴에 자동 실행, autoplay,auto라는 메뉴가 생긴다. 이런 종류의 에러가 생기는 것은 드라이브의 루트에autorun.inf라는 파일이 있어서입니다. 원래 autorun.inf는 주로 CD의 루트에 들어가는 파일입니다. 즉 CD를 넣을 때 자동 실행을 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런 CD를 넣고 CD 드라이브를 두 번누르면 CD가 자동으로 실행되는 것과 같습니다. 해결 방법은 새창으로 열리는 드라이브의 루트 폴더에서 autorun.inf를 지우면됩니다. 주의할 것은 일부 악성 프로그램이 루트 폴더에autorun.inf를 두고 이용자가 드라이브를 열 때 자동으로 실행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autorun.inf 파일의 내용을 확인해서 등록된 프로그램도 함께 지우는 게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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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는 자동 실행을 막는 방법이 있는데 USB 메모리나 외장 드라이브 등의 이동형 매체를 연결했을 때 뜨는 자동 실행 창을 막을 수 없나요? 꽂을 때마다 자동 실행 창이 떠서 짜증이 납니다. |
| 윈도 XP는 CD 등의 이동형 미디어를 PC에 넣으면 어떤 작업을 할 것인지 묻는‘자동 실행’재주가 있습니다. CD는 그렇다고 해도 USB 메모리 등을 꽂으면 뜨는 창은이용자에 따라 불편할 수 있습니다. CD를 막는 재주는 널리 알려졌지만 USB 메모리나 외장 드라이브의 자동 실행을 막는 것은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를 막는 것은 정책 편집기 설정을 바꾸거나 레지스트리를 편집하는 것 등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정책편집기는 설정하기 쉽고, 레지스트리 편집은 자동 실행을 세세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두 가지 방법을 모두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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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보드의 내장 그래픽을 쓰다가 그래픽카드를 사서 꽂으려고 합니다. 제품 설명을 보니 AGP 슬롯 개수가 PCI 익스프레스 ×16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AGP 그래픽카드를 꽂아 쓸 수 있나요? |
| 결론부터 말하자면 PCI 익스프레스만 쓸 수 있는 메 인보드라서 AGP 그래픽카드를 쓸 수 없습니다. 제품 설명의 AGP 슬롯 개수는 그래픽카드 슬롯이라고 하는 것이 옳습니다.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헷갈릴 수 있기 때문 입니다. 보통 사운드카드나 TV 수신카드 등을 꽂아 쓰는 슬롯이 PCI 슬롯입니다. 이것을 전원을 많이 쓰고 빠른 속도가 필요한 그래픽카드에 맞게 만든 인터페이스가 AGP 슬롯입니다. 그리고AGP 슬롯의 대역폭 등이 한계에 이르자 새로운 인터페이스로 만든 것이 PCI 익스프레스입니다. PCI 익스프레스는 원래 그래픽카드규격으로만든 것이아니라PCI 슬롯을대체할목적으로 만든것입니다. PCI 익스프레스 1배속이 PCI 슬롯을 대신합니다. PCI익스프레스 16배속 슬롯은 가장 많은 대역폭을 필요로 하는그래픽카드 슬롯으로 쓰는 것입니다. 그래픽카드를 살 때 박스에PCI 익스프레스인지 AGP인지 구별할 수 있게 써있습니다. AGP와 PCI 그래픽카드는 슬롯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억지로 꽂을수도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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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쓰고 있던 키보드가 망가져서 방안 구석에 굴러다니던 키보드로 바꿨습니다. 그런데 영어 자판인지 한/영 전환키가 없습니다. 아무리 해도 한글로 전환을 할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죠? |
| 한/영 전환키가 없는 키보드는 대부분 외국에서 만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한/영 키는 우리나라에서만 쓰기 때문입니다. 한/영 전환 키가 없으면 윈도가 자동 으로 오른쪽 Alt 키를 한/영 키 대신 쓰게 합니다. 그래도 바뀌지 않는다면 키보드 드라이버를 바꾸면 Alt 키를 한/영 전환키로 쓸 수 있습니다. 키보드 드라이버를 바꾸려면 다음을 따라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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