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루컴즈, 제조기술 전문기업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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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루컴즈, 제조기술 전문기업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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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3.1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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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전자와 대우통신 시절부터 시작해, 약 30여 년간 IT 분야의 제조에서 많은 경험을 쌓아온 대우루컴즈가 전략적인 사업 성장을 위해 3월 8일, 제조기술 전문기업 루컴즈생산기술을 정식 출범시켰다. 모니터, PC, 보안기기, 정보기기, DID등 소형부터 대형 기기를 아우르는 IT 기기 생산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분야의 제조기술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구매대행부터 생산과 품질 검증, 물류와 AS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통괄하는 제조 기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루컴즈생산기술은 업무 진행 과정을 단계별로 나눠, 특정 단계에 대한 제조 기술 서비스 제공도 가능하다. 고객사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체계를 갖추기 위함이다. 단계별 공정 품질 관리 시스템은 부품 구매부터 생산 과정, 물류 배송까지 체계적인 구조를 갖췄으며, 루컴즈서비스와 연계한 사후 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이런 제조 기술 시스템 제공으로 기업은 연구 개발과 마케팅에 전념하고, 제품의 원가 경쟁력 확보에 도움을 준다는 전략이다.

루컴즈생산기술(주) 최태달 대표는 "30여년 역사의 전문 제조기술 역량을 활용하여 보다 경쟁력있는 EMS 기업으로서 기반을 다지기 위해 루컴즈생산기술(주)가 출범하였다. 통합적인 제조기술서비스 시스템을 바탕으로 특정한 기업에 종속되지 않고, 1대의 샘플이라도 최고의 품질로 생산하는 다품종 소량생산 대응이 가능하며, 제조 전문가들에 의하여 고객사에 대한 원가경쟁력과 품질경쟁력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 루컴즈생산기술㈜의 진정한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다. 고객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여 보다 철저한 관리와 지속적인 혁신활동을 통하여 고객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제조기술 전문기업으로 우뚝 설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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