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링의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디지털트랜드 유비세이프 모바일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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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의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디지털트랜드 유비세이프 모바일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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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2.1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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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CCTV는 특수 용도가 아니다. 집을 자주 비우는데 반려동물을 키운다던지, 비어있는 사무실을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든지 사회활동 범위가 넓어지고 핵가족화가 가속되면서 CCTV 용도는 일상으로 넓어졌다. 디지털트랜드 유비세이프는 스마트폰과 CCTV를 결합해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 CCTV 카메라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단순 모니터링 그 이상
실시간 영상 확인 기능은 네트워크 CCTV의 기본이지만 이것을 스마트폰에서 쓰면 완전히 다른 기능이 된다. 어디서든 데이터망과 연결할 수만 있다면 CCTV 영상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활용도가 훨씬 높다. 스마트폰과 CCTV의 시너지 효과는 영상 확인으로 그치지 않는다. 카메라 한 대만 붙잡고 있는 것이 아니라 최대 9대까지 카메라 영상을 한 화면에서 같이 볼 수 있다. 영상에 음성까지 더해 소리도 같이 확인한다. 장시간 영상에 변화가 없다가 갑자기 움직임이면 핸드폰으로 문자를 보내 알려주고 해당 장면을 이미지 파일로 따로 저장해둔다. 어떤 일이 있었는지 일일이 영상을 돌려가며 확인할 필요 없다. 카메라에 각도 조절 기능이 있으면 유비세이프에서 원격으로 조정할 수 있어 편하다. 네트워크 카메라의 기본 기능은 당연하다. CCTV와 유선 연결한 PC나 NAS에 영상을 저장하고 볼 수 있으며 외부에서 네트워크를 통해 확인할 수도 있다.

다양한 요금제로 가입
유비세이프는 SKT, KT, LG U+ 등 3개 통신사 모두 한 달 5000원이면 500MB 인터넷 저장 공간과 50건 SMS 문자 알림 서비스를 기본 제공해 유지비가 낮다. 유비세이프에 꼭 필요한 네트워크 카메라는 따로 구입하거나 할부로 살 수 있으며 스마트폰과 묶음 상품으로도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가입해 쓸 수 있으니 풍부한 기능에 더해 값 대비 성능이 더욱 높아진 모바일 CCTV 애플리케이션이다.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안드로이드
문의  디지털트랜드 www.ubsafe.net
값  월 5000원 (SMS 문자 알림 50건 포함)





네트워크 카메라와 조합해 쓴다. 여러 대의 카메라를 같이 연결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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