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브리츠가 smartPC사랑에서 진행한 ‘2022년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의 게이밍 헤드셋 부문에 선정됐다.
smartPC사랑은 매년 상반기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 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2022년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 설문조사는 지난 4월 1일부터 15일까지 약 2주간 smartPC사랑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진행됐다.
브리츠 BT3900
브리츠 BT3900은 블루투스 5.0이 지원되는 유무선 게이밍 헤드셋이다. 블루투스 방식으로 작동하지만 60ms 저지연으로 작동해 게임 플레이에도 적합하며, 750mAh 리튬이온 배터리를 품어 최대 48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다. 지연 시간을 더 줄이고 싶거나 헤드폰 배터리가 모두 소모됐다면 동봉된 3.5mm 케이블을 통해 유선으로 연결하는 것도 가능하다.
드라이버는 40mm 유닛을 채택했고 게임 모드/음악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상황에 적합한 사운드 튜닝을 쉽게 오갈 수 있다. 탈부착 가능한 마이크를 제공하며, 헤드셋 자체에도 마이크가 내장됐기 때문에 외부 마이크를 제공해도 핸즈프리 통화가 가능하다. RGB LED도 탑재됐는데, 총 8가지 모드를 제공해 더욱 다채롭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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